그냥 어제부터 이상한 느낌이 드네
쉬는 날이면 기분좋게 룰루랄라 즐겁게 보내야 하는데
걍 먼가 심심하고 허전하다 해야하나
일하면서 쉴때는 그렇게 꿀맛인데
막상 쉬는 날 되면은 꼭 그것도 아니란 말이지
당연한 이치지만
그러다가 문득 여자도 그렇다는 느낌을 살짝 받아버렸다
사랑은 가질수 없을때 더 아름답다고 하잖아
진짜 여자를 못만나고 이러니까 더 갈구하고 그러는거지
막상 만나면 별 재미가 없을거 같은거야
이걸 머리로는 알아도 진짜 깨닫기 어려운데
먼가 그런게 살짝 오려고 하네
이미 충분히 성공한 사람들이 일을 계속 하는 것도 그거지
돈 많이번 사람들 보면 일 그만하고 계집질이나 하면 재밌을거 같은데
일에 자꾸 매달린단 말이야
나이가 들수록 이거저거 다 무뎌지고 질리기 마련이고
결국 일상에 활력을 넣는건 일밖에 없다는거지
그런데 이상하다
또 다른 아저씨들 말로는 니들이나 나나 지금 속은 똑같다고
여자 좋아하고 이런건 똑같다고 했거든
난 이게 공감이 가
나이든다고 성욕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할아버지들도 보면은 짧은 복장 입은 여자들 다리
다 쳐다보더라
그런거 보면서 성욕에는 나이가 없구나 싶기도 하던데
근데 또 막상 가지면은 재미없을거 같단 말이지 ㅋㅋㅋ
ㅅㅂ 가지기도 전에 벌써 이런 생각들면 어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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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넌 닥쳐 그 나이 먹도록 여자 한번도 못 만나보고
한국인 비하 댓글+비하 글 쓰는 짱깨야
시진핑 애미없는 개창놈새끼해봐
절대 못 하지?ㅋㅋㅋㅋㅋ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