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연하랑 딱 80일 사귀고 헤어짐 (난 36)

술김에 후.장개통 했는데

처음이었는데 아프기만 하고 하나도 안좋았다고

하더라 그냥 후.장 아다 뗀거에 만족.

좋았던건 색다른 경험인 야외섹 원없이 함.

노래방,차, 제일 기억에 남았던건

걔네집 근처 놀이터 벤치에서 새벽에 박고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바로 옆으로 지나감.

이런경험은 아마 나중에 늙어 죽을때까지 없을듯.

마지막 섹은

미끄럼틀 꼭대기에서 했었는데

밑에서 누가 담배피러옴. 인기척 나는데

여자애 손으로 입틀막하고 박음. 스릴있더라.

어린애랑 헤어지고 3일있다가 현재 42살 동안 유부녀 꼬심.

첫날 밥먹고 영화보고 차에서 키스까지함.

결혼 일찍해서 연애를 얼마 못해봤데

설레임 느끼고 싶어서 나 만났다는데

남편이랑 벌써 각방쓰고있다더라.

근데 하필 남편이 경찰이래서 ** 쫄림. 

경찰은 야근이 1주일에 두번있어서 좋긴한데

걸리면 진짜 좆될듯..

아마 이번 주말에 모텔갈거 같아

유부녀는 이번이 두번짼데

오히려 중고딩 만나는거보다 일탈감이 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