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불교는 마음에서 믿음을 중요시여기는데서 공통점이있고
차이점이라면 기독교는 타력, 즉 자신이 아닌 신에게 의지한 종교라고하면
불교는 자신의 근본 성품을 봄으로써, 생사해탈을 이룩하여 모든 앎이라는것을떠나 본래 마음자리를 찾는종교 , 즉 자력으로 깨달음을 근본이 서있습니다.
그래서 불교라는 종교를 설명할떄 깨달음을 빼놓고는 말할수 없는 것이고요. 그런점에서 기독교에서의 믿음과 불교의 믿음은 각자 다른것처럼 보일수있지만
믿음에 근거하고있다는 공통점이있습니다
그리고 불교사상이 윤리사상에 어긋난다는게 아니고 그걸 지키는 사람들이 윤리를 안지키는거겟죠..
그리고 불교만 놓고 보는게 아니라 기독교든 힌두교든 모든 유신적 사상을 가진 종교의 토대에 기본은 인과응보를 인정하고 윤리를 표명했고 도덕을 준수했습니다.
근데 종교인들한테 윤리사상에 어긋난다고 하니 완전 모순인거같네요..;;차라리 무신론자에게 종교적 정취성이 결여되있다는 데 원인이 뭐였을까 밝히는게 더 생산적이고
좋은 토론이 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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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찰이란 요소를 놓고 봤을 때 불교적 믿음은 선지자들에 대한 믿음이 아니고 자신의 깨닳음에 대한 믿음이며
깨닳음이란 것은 변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는 데에 반해 성경은 절대적, 불변을 강조하는데
그런 점에서 두 믿음은 같다고 보기 어렵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