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종적 행위라

방종적 사전적 의미는
방종 [放縱]  [명사]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행동함. 입니다.

그리고 메이비님이 말씀하시는 방종적행위도 이 안에 포함되 있는 것이라 봅니다.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행동한다고 하는 것은 제재가 없을 때의 행동을 말합니다.

전경들이나 경찰들의 제재와 함께 시민의식의 향상으로 인해.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시위대의 모습은 점점 없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니고 폭력적인 시위라면 주먹으로 때리는 행위나 이런 것이 있어야 하거나
혹은 폭언을 퍼붇는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즉 방종적 행위가 아니라는 겁니다. 방종적이란 저 위에 써져 있듯이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행동함을 뜻합니다.
시위대는 자기 자율로 모였을지 언정 방종적 행위 즉 거리낌없이 욕하고 제멋대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행위가 아니라
단체적으로 하나만으로 원하고 있고 국민 다수의 지지를 받고있고 또 폭력적 행위가 나오자마자 자기 반성의 기능을 활발히 
활성화 시키는 등의 하나의 생명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행동하고 있습니다.(이점은 과장일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메이비님이 말하시는 방종적 행위는?
바로 전경과 싸우고 주위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 맞는지는 잘모르겠으나 저런 의미라면
방종적 행위가 아니라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가 되겠지요. 하지만 여태까지 있었던 시위(노총 시위 이딴 폭력적 시위.)가 아닌
자기 반성능력과 그리고 뒷처리를 깔끔히 하려고 하시는 아고라 분들. 그리고 예비역분들. 이런분들 때문에 방종적 행위는 불가능 하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방종이란 단어 쓰지 맙시다. 그분들이라고 일없고 직장없지 않습니다.

할일 없이 설렁설렁 나오거나 영웅심리로 나오는 사람들이라면 있을지 몰라도 다수가 아닙니다. 다수는 자기 자신의 손자를 걱정하시는 노인분들과 자기 자식을 걱정하시는 어머님들. 그리고 정치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입니다. 애도 나와서 시위를 하는데 어른들이 그런애들 앞에서 애들을 지키겠다고 폭력적 행위를 하겠습니까? 방종적 행위를 하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시민의식을 시위대의 방종적행위로 혹은 소수의 폭력적 행위를 막는 행동으로 깍아 내리지 맙시다.

방종적 행위는 있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자신의 치부를 감추는 폭력적 행위를 숨기는 행동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방종적 행위는 여태껏 있었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방종적 행위란 자체가 자기 멋대로 하는 것인데 저기엔 멋대로 마음대로가 아니라 진정 자신의 자식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꺼라는 점을 메이비님은 계속 놓치고 계십니다.
이점을 정정 바라는 겁니다. 그리고 아칸님 메이비님의 말을 이성적으로는 맞는 말이 대부분 입니다. 몇몇 부분이 틀린 점이나 정부의 시선으로 보는점이 없지않아 있기는 합니다. 아칸님의 말씀은 한사람으로써는 호소력이 있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는 약간 억지성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두분다 그점에 대해서는 약간의 정정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만 뻘글이었습니다.... 하지만 두분이 옳은 말씀을 하신다는 것과 두분다 이상한 오류점에 빠져있다는점이 간혹 보이더군요.
그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물론 저는 글쓰는 수준이 뻘글에다가 너무 저급해서 안섞었으니 비판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