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생한 대한민국 의료 사태 및 앞으로 발생할 의료 붕괴에 대해 완전히 마스터해옴. 

 나는 한평생 보수지만, 이번 의료사태는 윤석열의 패착이자 최악의 잘못임.

 의료사태 한줄 정리하면,

 총선 전에 김건희 뇌물수수로 인한,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이 터져버린걸 여론 덮기위해

 최대한 국민들 대다수가 찬성할만한 포퓰리즘으로써 의사 때리기를 선택한거였음. 

 그 방법과 과정이 모두 비과학적, 이천공식 날치기였고,

 이로 인한 결과물로써 대한민국 의료를 박살내는 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도. 

 9수하듯이, 이천공의 정법을 따르듯이, 끝까지 우기면 어떻게든 될거라는 무능력한 고집에, 끝도 없이 박살나는 중임.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적은 의료보험료로, 최상의 의료를 받는건 이제 없어지는거임. 

 사실상 이미 저출산 & 고령화로, 건강보험료를 내는 청년은 줄어들고, 보험금 타가는 노인들은 늘고 있어서,

 건강보험은 국민연금처럼 이대로는 유지가 될 수 없는 상황이었음. 

 유지하려면, 결국 건보료를 올리거나, 노인들이 받는 혜택을 줄여야하는건데,

 이걸 여야 어디도 하지 않았던게 문제였음. 

 그럼에도 적은 의료비로, 최고의 의료수준를 유지하고 있었던건, 사실상 전공의들(의사들)의 희생인데, 

 그 희생이 가능했던건, 그나마 미래의 보장되는 수익과 자긍심 그 두가지였던 건데, 

 이 두가지를 모두 부정당한 시점에서, 전공의 (희생)을 더이상 할 이유가 사라진 거임.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의료 사태&붕괴는 

 국가 정책에 대한 반대를 하느라 의사가 파업 중인게 아니고,

 윤석열이 밀어부친 의료정책의 결과가 자연스럽게 나타난거임.   

 그 자연스러운 결과가 전공의 사직이고, 이제 더 이상의 전공의, 필수의료, 대학병원은 없어지는게 결과임.  

 결국, 이때까지 국민에게 싸게 좋은 의료를 제공하던 전공의가 사라짐으로써

 국민의 의료비 부담은 더욱 빠르게 커지고, 필수의료는 더욱더 받기 어려운 현실이 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