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실
채팅 1
게임 0
유물

이적단체 전 간부 출소 환영식에 나타난 세월호 대책회의 관계자 [9]

Minerals : 87,040 / Level : 이병 이병
2015-06-01 18:10:49 (11년 전) / READ : 926

    이적단체 전 간부 출소 환영식에 나타난 세월호 대책회의 관계자출소하자마자 "박근혜도 대통령하는데 나도 할 수 있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8957

       
    ▲ 이적단체 범민련 이경원 전 사무처장의 출소 환영식이 펼쳐지고 있다. ⓒ 범민련 페이스북 캡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됐던 이적단체 전 간부의 출소식에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이 마중 나가 격려한 사실이 확인됐다.
     
    종북매체 자주민보가 이름을 바꿔 재창간한 자주시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출소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이경원 전 사무처장의 출소를 환영하기 위해 150여명의 인사들이 경북 안동교도소를 찾았다,
     
    이 자리에는 이적단체 간부·조직원을 비롯해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에 참가한 좌익 단체 관계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출소환영회에는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권낙기 통일광장, 한기명 범민련 대경연합,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김종일 서울 평통사 대표 등이 참여해 ‘강철은 따로없다2’ ‘갈 길은 간다’ 등을 부르며 이 전 사무처장의 출소를 환영했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출소한 범민련 이규재 의장은 환영사에서 “가라진 조국을 통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고통을 안겨주는 고약한 권력과 저들은 법이라는 이름으로 합리화하지만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저들의 만행도 잊지 말고 오늘도 잊지 말아 달라. 언젠가는 통일도 오늘처럼 우리 앞에 다시 올 것이므로 좀 더 열심히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조국통일운동에 매진하자”고 주장했다.
     
    이 전 처장은 “박근혜도 대통령하는데 나도 할 수 있다. 우리 동지들 다같이 대통령 하자”면서 “여러 동지들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밖의 상황이 엄혹하게 전개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이 가장 마음 아프고 힘들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 참담한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전 처장은 일본과 중국에 있는 북한공작원으로부터 지령을 받은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지난 2012년 징역 4년을 선고 받았다.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신고
    • 11년 전
      세월호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악질 범죄자들은 모두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을 박탈하고 국외로 추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베스트 댓글
    • 댓글이 9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사항 게시판 HTML 태그 사용 정책 변경 안내 (5) YGOSU2 25.12.29-
    CNN, 한국 메르스 환자 2명 사망…우려가 현실로light788815.06.03추천 1
    6.23장도리 (11) 아이고수401715.06.03추천 29
    6.22장도리 (2) 아이고수107615.06.03추천 8
    글로벌 타임스, 사드배치 후 한국은 미국의 총알받이 될 가능성 커 (1)light792715.06.02-
    노무현 정부당시 사스와 현재 메르스 사태에 대한 대응 차이 좀 알려줄 사람? (3)83장명부191015.06.02추천 3
    워싱턴 포스트, 한국 메르스 공포…700명 격리light7108015.06.02추천 67
    이적단체 전 간부 출소 환영식에 나타난 세월호 대책회의 관계자 (9) 국가안보92615.06.01추천 6
    <우주정거장> 4번째 강의  (1) 닉네임없음ㅋ65015.06.01-
    北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황교안에 철추 내려야” 연일 선동 (1) 국가안보62515.06.01추천 4
    北 주민 “TV에 김정은 나오면 ‘재수없다’며 꺼버려” 국가안보87115.06.01추천 5
    한국 정부, 안보와 직결되는 종북 행사도 눈치만 보고 국가안보59315.06.01추천 3
    우리나라는..혁명진54615.06.01추천 4
    미국 동맹국은 도대체 몇백개 나라? (4)박예쁨83315.06.01-
    논리수업글 (1) 민치카71415.05.31추천 5
    이명박 외교력 ㅆㅅㅌㅊ (7)어그로144115.05.31추천 4
    디플로마트, 스타 케미컬 노동자 차광호씨 고공 연좌농성 신기록 (1)light7126215.05.31추천 28
    현대통령 잘한거 (32)스타크인더스트리562615.05.30추천 46
    CNN, 미 국방부 – 한국에 살아있는 탄저균 실수로 배송 light7234815.05.30추천 3
    이명박 진짜 수십억 처먹엇네;; (3) 어그로151115.05.29추천 6
    北, 고영주 변호사에 ‘극우보수분자’ 실명 비난 국가안보72715.05.28추천 3
    위민크로스DMZ 참가 국내 좌익단체, 북한 인권 참상이 “세세한 사회적 문제?” 국가안보55815.05.28추천 3
    출소 앞둔 이적단체 전 간부 “반동의 시대, 범민련이 시대의 영웅” 국가안보63115.05.28추천 3
    안보단체, 주한 美대사 테러 김기종 협력자 30명 미 국토안보국에 입국거부 청원서 제출 국가안보62215.05.28추천 3
    프리큐어42715.05.28추천 5
    정게 부자게이들 공감.txt (1)손톱발톱62715.05.27추천 4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