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황교안에 철추 내려야” 연일 선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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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
2015-06-01 18:05:49 (11년 전) / READ : 626
北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황교안에 철추 내려야” 연일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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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5.6.1 ⓒ 연합뉴스 |
북한이 연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방하며 사퇴 촉구 선동에 나서고 있다.
우리민족끼리는 1일 ‘파쑈독재자의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낸 망동’ 제목의 글에서 “남조선의 야당들과 각계층의 빗발치는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박근혜가 기어이 황교안의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은 민심과 여론에 대한 도전이며 극악한 독재자로서의 본색을 다시한번 드러낸 파쑈적 망동”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황교안은 1980년대 초부터 괴뢰검사로 있으면서 진보통일세력들을 보안법에 걸어 가혹하게 탄압한 악질보수깡패”라며 “박근혜의 노복, 청와대의 하수인으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여실히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특히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을 조작하고 통합진보당 해산을 위한 재판에까지 직접 나서서 강제해산시키는데 결정적역할을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또 한차례의 반공화국대결광란을 일으킨 극악한 동족대결분자”라고 비난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법무부장관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내정한 것을 두고 “파쑈통치로 진보세력과 정치적반대파들을 말살하고 최악의 통치위기를 수습해 보려는 불순한 기도에 따른 것”이라며 “남조선 각계층은 민심에 역행하여 독선과 전횡, 악정만을 일삼으며 남조선을 헤여져나올수 없는 파국과 도탄에 몰아가는 박근혜 패당에게 단호한 철추를 내려야 할 것”이라고 선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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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긴 하자나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