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최대이슈가 복지였고 복지를 줄이거나 유지하겠다는 후보는 없었어요. 논점은 복지확대를 위한 세수확보를 어떻게 하나였는데 당시 박근혜의 증세없이 복지를 확대하겠다는 말에 문재인이 어떻게 그런게 가능하냐고 묻자 박근혜는 "그래서 제가 대통령하겠다는거 아닙니까"라며 엉뚱한 대답만했죠. 이게 정책에 대한 무지의 산물인지 나름의 카리스마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처구니없게도 그런모습이 먹혀서 결국 이 사단이 난거 아닙니까. 실제로 지금 얼마나 많은 증세가 이루어지고있습니까? 불어난 세금이 제대로 쓰인다면야 누구나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박근혜 대통령 현제 인망이 좀 얄팍해 보입니까? 해수부 장관후보부터 통일은없다 저자 통일부 장관, 총리후보까지 얼마나 구설수가 많았습니까. 대통령 본인부터가 국정운영이해도가 극도로 떨어지는데 주위사람도 알만하죠.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