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21 신의 구원은 한국을 선택했지만 한국은 알아듣지 못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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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DATE : 2014-12-22 11:40:48 / READ : 805
'12월 전쟁설' 홍혜선 전도사 "이미 전쟁 일어났다"
신문고] 이계덕 기자 = '12월 전쟁설'을 제기한 자칭 선지자 홍혜선(전도사)씨가 한국에 전쟁이 이미 일어났지만 종북언론이 그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아직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때까 되면 북한의 이리떼들이 남한을 침략할 것, 하나님이 전쟁의 때를 늦췄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홍 전도사는 지난 7일 샌프란시스코 집회에서 "12월 14일 새벽 4시 30분 북한이 남한을 쳐들어온다"고 구체적으로 전쟁 발발 시점을 밝혔다.
홍씨는 이날 집회에서 "한 명이라도 더 살리고 싶은 심정으로 날짜를 공개한다"며 "한국의 목사들이 세계교회협의회(WCC)에 가입해 있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쟁이 일어나지 않자 홍 전도사는 "전쟁 취소는 없으며 2014년 12월 14일 새벽 4시 30분에 시작했다"며 "원래 그 전에 계엄령을 선포했어야 하는데 정부 내의 종북세력 때문에 계엄령을 선포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