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말하고 있지만..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반박하던가..
무조건 서로 까는 그딴 초딩짓은 하지 말자구 ^^
정 귀찮다면 색칠해논것만 읽어도 괜찮을거야


요즘 광우병때문에 촛불시위며 인터넷에 엄청나게 난리라는것은 알지?

하지만 조선, 동아, 중앙일보를 읽는 이들중에 정보력이 조금 딸리는 분들은 뭐가 문제인지 모를꺼야~


어제 드디어 이놈의 쥐새끼패밀리가 창피한줄 모르고 광우병에대한 위험이 없다고 담화문을 발표하더군..

그건 뭐.. 관심이 있으면 봣을거야.. 조 중 동을 읽는 아이들이라면 더더욱 자세하게 나와있는걸 보앗겟지

자자 이제 엉아가 하나하나 설명을 해줄게


1. BSE(소해면상뇌증 : 일명 광우병)는 소가 BSE 등에 감염된 동물성 사료를 먹고 걸리게 되는 병으로 영국에서 1986년에 처음 확인되어 주로 유럽지역에서 1992년에는 3만7000여건까지 보고되다가 영국을 중심으로 동물성 사료 사용을 금지함에 따라 보고 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 이건 PD수첩을 본 성실한 아이라면 알겟지만 '절대 순도 100%의 구라'라고 할수있어
    그들이 현재 금지하고있는것은 동족식육이라고 하는거야
    무슨소리인지 모르겟다고?
    바로 소는 소를 먹을수없고 닭은 닭을 먹이로 주면 안된다 이런거지
    그렇다면 이 법의 헛점은..?
    그래 바로, 소를 닭에게 먹이고 그 닭을 다시 소에게 먹이면 법을 위반하지않고도 우리 동물친구들을
     토실토실하게 만들수 있다는거지.. 게다가 이 법은 영국에서 썻다가.. 엄청나게 많은 광우병이 발생햇지..
    우리나라는 공장형 축사가 없기때문에 저렇게 먹이면 사료나 풀, 곡식보다 돈이 더 많이나오지만, 미국은 가능하지
     어떤 불쌍한 중생이 (알바인듯..?) 올려논 자료에 따라도 우리나라와 미국이 모두 동족식육을 시키기때문에 위험이
    비슷하다고 하더군.. 뭐 어쨋든 결국은 소에게 고기를 먹인다는 거잖아?
   


2. 미국의 경우, 동물성사료 급여 금지조치가 시행된 1997년 8월 이후에 태어난 소에서는 아직까지 BSE가 확인된 사례가 없습니다. 다만, BSE가 3건 발생했지만 모두 동물성 사료 급여 금지 조치 이전에 태어났거나(2건) 외국에서 수입된 소(1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야~ 단 3마리밖에 안나왓어.. 는 훼이크고.. 이말을 그대로 믿는거니?
    미국은 일반소에경우 0.1%의 소만을 빼내서 검사하고  걷지못하는소는 그중에서 2%를 검사해..
     하지만 그것도 옛날말이고..
    현재는 전체소의 0.05%만을 검사해.. 결국 자국민 시민단체한테 고발당하는 사태까지 벌어졋지


3. 미국산 쇠고기는 미국 전체 국민들은 물론 미국을 여행하는 많은 여행객들이 먹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도 뼈에서 우려낸 육수를 수프나 스테이크 소스 등을 만드는 데 활용하는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 미국인들이 먹는 미국산 소고기의 80%는 호주산이라는거 아니?
    그리고 미국산소 20%중에 99% 이상이 20개월 이하의 소야~
    하지만 중요한건 아직 광우병 증세가 안나타낫을뿐.. 이미 단백질이 침투해잇어도 잠복기라 모를수있다는거지
        

4. 미국산 쇠고기는 우리나라가 승인하는 도축장에서 작업된 것만 수입됩니다. 미국의 도축장에서는 미국 연방정부 수의사가 상주하면서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도축 과정에서 나이 구분, 특정 위험물질의 제거 여부를 감독하게 됩니다. 국내 검역과정에서는 우리나라 검역관이 특정위험물질 포함 여부 등을 철저하게 검사합니다. 우리나라 특별점검반을 미국 현지 도축장에 보내서 미국 도축장에서 수입위생조건대로 작업이 되는지 등을 점검하겠습니다.

-> 내가 저번에도 쓴 글을 읽어보앗다면 알게지만
    우리나라는 이번 FTA 소를 수입하는데있어서 '검역권'을 포기햇지..
    즉 우리나라 사람들이 검역을 하려고 난리를 쳐봣자.. 쟤네가 무시하면 끝이야..

5. 국내 유통단계에서는 원산지표시 단속강화와 한우에 대한 이력추적시스템을 도입하여 원천적으로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이렇게하면 확실할거라 생각하지?
    하지만 이 법은 30평 이상의 식당 에서만 유효하지..
    즉 급식소나 군대, 30평 이하의 식당에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거야.. 출장부페도 마찬가지고.. 길거리 음식도..
    더군다나 식당에서 과연 비싼 한우만 쓰려고할까? 예를하나 들어볼게..
    설렁탕집에서 한우뼈 반 미국소뼈 반을 넣으면.. 위치추적을 햇을때 한우가 들어가있으니.. 한우로 뜨겟지..

6. 한우가 한우고기로 팔릴 수 있도록 유통을 차별화 하고 품질고급화와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서 한우 산업 등 국내 축산업이 경쟁력을 갖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자자 이쯤에서 우리는 생각을 해볼필요가있어
    만약 광우병에서 안전하다 치자
    그러면 당연히 싼 미국산 소고기를 먹는 서민들이 많겟지?
    그러면 한우농가는 장사가 안되니.. 점점 사람이 줄어들수밖에 없어
    
     1번시나리오는 한우농가는 망해가고 사람들은 미국산 소고기만 먹는데.. 어느날 광우병이 딱 발생을 하는거지
    그럼 다시 사람들이 한우를 먹으려할테고.. 수요와 공급의법칙에따라 한우가격은 폭등한다는 거지
     
      2번 시나리오는 그래 좋다이거야 계속 안전하다고쳐..
     그치만 미국애들이 우리 한우농가가 망하길 기다렷다가.. 미국산 소고기가격을 올리기떄문에
     먹는거야 안먹으면 된다고 쳐도.. 현재 소 단백질을 체취해서 만드는 생리대 화장품 등등의 가격도 상승해서..
     결국은 미국한테 굽신거리거나.. 엄창난 손해를 겪어야한다는거지


자 내 예기는 여기까지고 읽어줫다면 고마워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한나라당빠야.. 그걸 알고 너무 신문만 믿지말어
적어도 보수쪽 1가지 진보쪽 1가지의 신문을 읽자구~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벌써 광우병 추정환자가 울산에서 사망햇어..
30개월 이하 뼈 등의 위험물질 취급을 안햇는데도 말이지..
그리고 프리온은 단백질이야.. 즉 뼈 척수 뇌에 많이 분포한다고하지만..
어느동물의몸의 어느부위에라도 붙어있을수 있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