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마자 너무생생해서 잊혀지기전에 메모장에 써봤습니다
한 방안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듯 숨어있듯이5~6명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고있었는대 갑자기 누군가(여자2명 1명은 다른1명의 종같았음 향단이같은거) 들어오는 소리조차없이 들어와 미닫이 방문을 확 열며 소리를꽥 지르더니 종이 2~3장을 방에서이야기하던 무리들중 우두머리로 보이는 남자얼굴에 홱 던진다 무엇인가 우두머리남자를 탓하는듯한 말을 하며. 그러자 우두머리 옆에있던남자(그 종이를던진여자를 좋아하는듯함(추측))가 벌떡일어나 우두머리남자의 멱살을 잡는다 무엇인가잘못됐나보다 그리고 몇분 후 종이를 던진 화가머리끝까지난 여자가 소리를꽥꽥죽을듯이 그리고 죽일듯이 질러 거의모두가 방에서조금놀라뛰쳐나온다 우두머리남자가 상대를 하며 어쩔줄 몰라 하며 조금난감해한다 그러더니 갑자기 열려있던 창문을향해 망설임없이 몇걸음만에뛰어가 마치 통나무처럼 일직선이 됀 몸이 순식간에 창문을벗어난다 그때까지만해도 그 우두머리남자가 붙잡을수 있겠지 붙잡겠지 붙잡아야되! 하는순간 그렇지못한다는걸 직감이 왔다 창밖을벗어나는 경직됀 두 다리를본 후 내손은 두귀를 순식간에막았다 우리가있던 건물은 상당히 높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땅에 떨어지는 소리는 꽝!!!!!!!!하며 사방을 울리고 (상상이상의큰소리와 진동) 어디선가 고막을찢을듯한 여자의고함소리 그리고 꽝 소리가나는 순간 온세상이 새빨갛게물들었다 주차장에여러차들의 경보음이 뒷따라사방을울렸고 그 공간안에있던 모두가 순식간에 엄청난 충격에빠졌고 정말 나도그럴줄몰랐는대 멘탈이 완전 개박살이 났다 허둥지둥하고있을때 정신을 차려 원래있었던방의 창가에 있는 무엇인가를 챙기고 나갈려는데 그무엇인가 가 너무황당한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