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라는 근본적으로 어떤비밀이나 내용에 대해서 특정인물을
제외한 나머지를 배제하기위한 수단중 하나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떻게든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게 원칙이죠.
아래사진은 역사적으로 미해결된 암호이며...
해독전문가들이 노력했지만 풀지못한 것들중 극히 일부.
1) - 빌의 보물지도 / 암호 (Beale Ciphers)
1885년, 암호화된 메시지를 포함한 소책자가 버지니아에서 출판되었습니다.
1820년에 한 여관주인에게 토마스 빌이라는 남성이 건네준
상자속에 들어있던 보물이 묻혀있는 곳을 가르키는 3장의 암호문서가 원본.
암호를 풀기위해 전문암호해독가들이 도전했으나 모두 실패했으며.
문서중 2번째를 제외한, 나머지는 여전히 미해결상태.
2) - 보이니치 필사본 (Voynich Manuscript)
소유자 중 한 사람이었던, 미국인 서적상인
윌프리드 M. 보이니치의 이름에서 유래된 정체불명의 문서입니다.
탄소연대 측정법에 따르면 제작시기는 1404~1438년 사이.
하지만 어떤 언어로 적은것인지조차 불명이었으며.
많은 암호해독가들이 매달렸으나 실패했으며.오늘날까지 미해결.
3) - 조디악 킬러 암호문 (Zodiac Killer Ciphers)
1966년과 1874년 사이에, 살인마 조디악 킬러가 언론에 보낸 문서.
암호화된 메시지로 총 4개의 암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것들중 3개는 해독하지 못했으며, 해독된 1장엔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고, 희생자를 모독하는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4) - 크립토스 (Kryptos: In 1990)
미국 버지니아주 CIA본부 입구에 있는 조각상.
1990년. 짐 산본이라는 건축가가 구리로 만든 2M 크기의 작품입니다,
그런데 2m가 넘는 이 조각에는 비밀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군요.
크립토스는 그리스어로 "숨겨진 것" 이란 뜻입니다.
5) - 파에스토스 원반 (The Phaistos Disk)
기원전 1700년경에. 크레타 문명시기에 제작된 유물 (SCP-271)입니다.
원반 바깥에서 안쪽으로 시계방향으로 나선을 그리며
상형문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 상형문자를 해석하기위한 설명이나
단서조차 없어서, 최고의 난제중 하나로 남은상태.
7) - 원시 엘람 문자 (Proto - Elamite script)
기원전 2700년경 사이에 존재한 문명에서 사용한 문자로서
청동기시대 문자로 이후 엘람 쐐기문자가 도입되기전 사용한 문자입니다.
이 원시 엘람문자는 현재까지 해독하지 못했다고하는군요.
8) - 로혼치 사본 (Rohonczi Codex)
사본의 근원은 불명이며, 1838년 구스타브 바치아니에 의해 1838년
과학 아카데미에 다른장서와 함께, 기증된 책입니다.
총 448 페이지에, 87개의 삽화가 삽입되어 있으며. 이 삽화들은
종교적, 세속적, 군사적 장면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본에 적인 언어가 해석이 가능하지 못했기때문에 현제까지 미제.
9) - 맥코믹 암호 (McCormick Cipher)
1999년, 미주리주 서부에서 리키 맥코믹이라는
남성의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그의 주머니엔 두개의 암호가 있었습니다.
2011년, FBI는 암호를 공개하여 협력을 구했지만 여전히 미해결.
10) - Shugborough 비문
잉글랜드 스태퍼드셔 주의 Shugborough 홀의 돌에 새겨진 문자
여기에 새겨진 O.U.O.S.V.A.V.V가 무슨 의미인지는 여전히 불명입니다.
11) - 블리츠 암호문 (Blitz Ciphers)
2차 세계대전당시 독일군의 폭격에 피해를 입은
런던의 한 지하실에 발견된 문서입니다.
18세기무렵 프리메이슨들이 사용한 암호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확한 해석은 현재까지 완료되지 못한 상태.
출처-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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