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당시 다른 5국에 경고하는 의미(진나라에 대항하는 자는 죽음 뿐이다.)가 있었으며, 조나라에게는 항전의 의욕을 완전히 꺾어버린 것이었다. 다시는 예전의 힘을 회복하지 못한 조나라는 결국 약 30년 후인 기원전 228년 멸망하고 말았다.
2008년 중국에서 장평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발굴한 결과, 실제로 40여만에 달하는 인골이 발견되었고, 이 결과로 사서의 기록이 정확한 기록이었음이 밝혀졌다.
40만명을 한번에 생매장했다니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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