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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als : 250 / Level : 이병 이병
2025-09-13 17:27:58 (3개월 전) / READ : 101

    배우 김혜수씨의 동생인 김동현씨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집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목이너무 말랐데요 .

     

    그래서 잠에서깼는데 몸이 너무무겁고 특히 배가 너무너무 무겁더랍니다.

     

    그래서 이불을 들춰봤는데 거기에 6-7살정도 되는 꼬마아이가 앉아있더래요 .

     

    "형아 , 내가 재밌게 해줄까?"

     

    하며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배에서 방방뛰더랍니다 .

     

    너무 놀란 김동현씨는 입밖으로 아무말도 안나오다가 겨우겨우 "엄..엄마!!!"하며 소리를질렀답니다.

     

    그랬더니 방 문이 벌컥 열리면서

     

    "너 그만하지못해?!"하고 엄마가 소리를 질렀어요 .

     

    그랬더니 애기귀신이 사라졌고 , 김동현이 놀란가슴을 진정시키며 잠시 눈을 감으며 엄마에게

     

    "엄마 고마워 나 진짜 무서워 죽는줄알았어 "

     

    하며 말을 걸엇는데 오늘 집에 아무도 없던 것이 생각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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