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레루야일단 시도해주신 건 감사합니다만 F5의 경우 흑이 수가 나요. 흑이 J2두고 나서 백이 4를 치면, 흑이 막고 나서 백이 어디다 두든간에 흑이 VCF(4를 연속으로 쳐서 이기는 오목기술)로 이김.

@딸레루야답은 있다가 천천히 공개함. 답 안보고 풀어봐야 의미가 있으니까 천천히.. 좀 난이도가 있는 문제고 오목나라(네이버카페)에도 올라온 당시에 정답자가 없었던 문제긴 합니다.

@딸레루야확인해보니 D7로 두실 때 흑이 F7로 대응하면 백이 6목금수를 이용해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흑이 F6으로 대응하면 백이 E7을 둔다 해도, F7이 국제룰상 쌍삼처럼 보이지만 쌍삼이 아닌 '거짓금수'가 되어 흑이 둘 수 있게 되는 복잡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F7이 쌍삼이 아닌 이유는 F5자리가 4.4금수가 되어서 F4, F6, F7이 3이 아니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거짓금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딸레루야첫수는 정답

@딸레루야끝나지는 않고 흑이 수를 내지 못하게 막는 문제예요 ㅎㅎ 백도 바로 이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거 같음

@나락보성풀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만 흑이 F9로 막고 나면 백이 3을 쳐서 공격할 수가 없어요. E5, H2로 흑이 수가 먼저 납니다.

@바코드금지순서의 차이기 때문에 J9도 정답입니다. E6으로 시작하더라도 이후 방어하려면 J9로 시작하는 4연타로 상대의 6목을 유도해야하기 때문에 어차피 J9는 둬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