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삼국 설명보는데
액션쪽에 강조한게 맘에 든다.
과거에 내가 삼국지에 열광했던게
장수들마다 특징이랑 무용이 뛰어나서 일당백의 느낌을 줬던 건데
요새 RPG에 삼국지를 끼워맞추려고 하니
뭔가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 되어버렸음 ㅇㅇ..
개인적으로는 삼국지 게임 나오는게 액션적으로 심심해보이는데
참삼국은 관우의 오관육참장(다섯 관문을 지나며 여섯명의 장수를 베다)같은 스토리도 나오면서
좀 무쌍하는 맛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그냥 똑같은 관우데리고 몬스터잡는 모험모드 솔직히 조금 이상해..
옛날부터 솔직히 삼국지에서 관우를 제일 좋아했던 지라
좀 멋지게 나와서 청룡언월도 휘두르는 맛이 있으면 좋겠다
나오면 다 썰어버려야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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