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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3242 70넘은 노인네가 주식하겠다고 깝치는 걸 보면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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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als : 34,265 / Level : 지존
DATE : 2024-08-20 06:10:49 / READ :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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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넘은 노인네가 주식하겠다고 깝치는 걸 보면서....

 

오늘도 정신병원에 갈까말까 고민을 한다... 엄마는 나에게 집 한 채 사주기 싫어서, 재산 있을 때도 바로 주식에 처넣고 월세 전세를 전전하면서 살았고...

결국 빚을 지고 60대에 집을 샀지만... 그거 갚는 내내 아빠랑 박터지게 싸우다가... 그 싸우는 와중에도 주식을 놓지 못해서 살고...

엄마의 입버릇 : “ 내가 너에게 아파트 한 채 해줄게! ”

언젠가 본 엄마의 주식 : .. 그 많은 돈이 겨우 2천만원 남아있네...

15-> 2천만원으로 꼴아박은 엄마의 인생...

엄마는 자신이 주식을 잘한다고 떠들어대고, 미친듯이 주식을 잘한다고 말해댔지만, 그거 다 거짓말이었고...

2천만원으로 꼴아박아진 돈은... 누가 갚나?

 

엄마는 입만 벌리면 아파트, 아파트, 하면서 미친듯이 허영에 들떠서 40평대 아파트에 들어가려고 했고...

아빠가 40년 내내 등골빠지게 일했지만 초반에 엄마의 주식질에 집을 날려먹고, 아빠도 고향친구란 인간이 땅사기쳐서 돈 날렸었고, 겨우 원금만 받아챙겼는데 이자는 악착같이 안주더라 엄마 친척이란 썩어빠진 여자들도.... 아빠 친척이란 여자들도 입버릇이 더럽더라 엄마욕을 미친듯이 하고 다니는데... 나야, 인터넷에서 꾹꾹 참다가 나이 40 넘어서 겨우 말하지만... 고향 사람들은 엄마 갖고 벼라별 욕을 다했음... 근데 엄청 친한 척을 함, 엄마에게 요새... 엄마는 고향사람들 입방정 때문에 이혼할 뻔 했는데... 근데 아빠돈 들고 나르려고 한 고향사람은 입방정에 안오르고, 엄마아빠가 전세 살 때 돈 빼서 병원비 대라고 시킨 폐급 쓰레기 아빠형제들은 또 입방정에 올라서 가루가 되도록 안까이고... , 아빠형제들도 엄마 이지메에 가담해서 집단괴롭힘을 하고 죽은 느낌...

 

오늘도 치매끼 있는 울 엄마는 주식을 할 테고...

난 주식한단 아줌마아저씨들 보고... , 그 집 자식들은 오늘도 자살기도를 하겠구나?

주식한단 인간치고 정상인 인간이 없는데..

엄마는 조기교육을 시킨다면서 나보고 주식은 나쁜 게 아냐, 하면서 내가 어린 시절부터 주입을 하려고 하더라... 근데 그 말을 믿으면, 내가 인생 죠지게 됨...

어차피 엄마는 돈에 걸신이 들려서, 신혼초에도 주식하느라 신혼집을 말아먹은 전적이 있는 사람이고... 아빠도 요새 주식하면서 빚까지 지고 있고...

 

아빠가 주식하느라 진 빚은 얼마?

엄마가 주식하느라 말아먹은 재산은 얼마?

어차피...

 

엄마가 돈 벌때 1억돈 갖고 튄 오빠만 살판났네!

그 때 전세였는데도... 오빠의 치킨 한 마리에 바로 맘을 열어서 돈을 대준 엄마는... 진짜 경제감각이 없음.

 

아빠의 마이너스 통장을 보면.. 아빠가 얼마나 주식에 실패했는지 알겠다...

 

- 집에 돈도 없는데, 40평대 아파트에 들어와서 20만원대 중반의 아파트 관리비를 악착같이 내면서 빚내면서 주식하는 우리집...

 

엄마는 백화점에 들락날락하다보니까 경제관념이 없고..

내가 그 20만원대 중반의 관리비 안내면 나에게 몇 년이면 원룸 하나 사주실 수 있지 않나여? 하니까... 엄마가 화를 내면서.. 자빠져버림

아빠랑 엄마랑 주식쟁이 쓰레기 폐급인생 시작...

 

오빠는 새언니와 같이 자기명의로 집 두채...

나는 집 한 채도 없고.. 원룸도 없음.. 엄마는 애초에 나에게 집을 사줄 생각을 안함...

 

아빠나 엄마나 주식하면서 폐급인생을 살아가고..

나이 70 넘어서 거짓말이나 늘어놓으면서 나에게 재산 한 푼 안주려고 버팀...

주식하느라 마이너스 통장이고..

빚이 천만원이 넘나? 삼천만원이 넘나?

근데도 아파트 안나가더라... 엄마가... 40평대 아파트가 꿈이라면서...

 

원룸 하나도 안사주고 버틴 울 엄마의 독종스러움....

아파트 관리비 20만원.. 그거 1년이면 250이고..

10년이면 2500인데... 엄마 악착같이 아파트 안떠나고 버팀...

그리고 주식 안하고 그냥 돈 모으면... 그게 훨씬 나은데..

아빠는 빚이 이천만원인가 되도 악착같이 주식하더라...

 

아빠엄마가 죽으면 이 집 둘이서나눠가져라! 하는데..

사실 나도 안믿는 게 요새 뭐냐면..

70먹은 치매끼 가득한 노인네가 주식하겠다고 나자빠진 이상...

집도 건사가 안될 확률이 높구나 싶어서...

 

빚이 삼천이었나? 그거 갚을 때 진짜 힘들었는데...

아빠엄마는 외식에 관심이 없는데 주식은 미친듯이 한다...

 

난 다 포기하고... 인생 접을 생각하고 살고...

엄마는 울부짖더라도 죽고 싶다고 말을 미친듯이 하더라도 바로 주식하러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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