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자 그러면은 분위기 전환도 하고 이제 좀 이럴 겸... 예? 블리: Sig Hunter?
지코: 마이너스 좀 깔 기회도 한번은 예 좀 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너무 좀 풍막 타이밍이 좀 길고 좀 그러기는 했네? 예? 아 좀 분위기 전환이 한 번
필요하잖아
지코: 지금 좀 버닝........버닝이 나을까요? 시그헌터가 나을까요?
영민: 버닝이요
지코: 예 어 그러면 시그헌터로~ 영민: 예에
직원들: ㅋㅋㅋㅋㅋㅋㅋ 영반꿀 ㅋㅋㅋㅋㅋㅋㅋ
지코: 영민 말 들으면은 이제 뭔가 조금 존나 안터질거 같애 예?
지코: 슬...인턴 또 차장 올라온다니깐 진짜 광우상사 제일 암흑기가 언젠줄 아십니까? 직원들: 언제요?
지코: 이지안 비서실장 시절......그쵸? 블리: 와아아아 생각만 해도 끔찍한..
지코: 끔찍하죠??? 예???
이지안: 아니요!!! 지코: 예?
이지안: 그 다음이 더 끔찍해서..... 블리: 그 다음이 뭐였죠?
지코: 아 아닙니다 그보다 더 끔찍할 순 없어요~ 예? 지금 이제 이렇게 조금 생각하고 이제 뭐하고 했을때는.....
이지안: 근데 그 땐 진짜 끔찍하긴 했어요 블리: 역대급 물비실이었나 보네요? 영민: 대표님 울었을때.....
지코: 어땠겠습니까아!! 어땠겠어요오!!
섭이: 저는 그때 그 정주행 다시 했거든요 대표님 대표님 진짜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지코: 지금이 오히려 행복방송하는 겁니다아!!! 예?
섭이: 대표님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진짜 ㅠ 어쩜 그렇게 몸 다 그냥 버려가면서 방송 진행까지 하시고...
지코: 하이구야 하이구야 섭이: 일부러 술도 많이 드시고 ㅠ
지코: 생각하면은 예?
조유정: 예? 38만개 방종이 있었어요? 블리: 네?
조유정: 그건 처음...... 섭이: 아아악 언급하지마!!!! 조유정: 진짜로?
(애절한 브금 On)
블리: 38만개면 조부장 하루 방송 아니에요? 갠방? ㅎㅎㅎㅎ
조유정, 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코: 아 근데 또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 아니 혼대먹해도 그것보단 많겠다 ㅋㅋㅋ
지코: 더욱 더 단단해지고 예 그럴 수가 있죠
지코: 그 생각까지 나고 이제 이러니 아 ㅆㅂ 조유정: 이건 진짜 처음 듣는 얘긴데?ㅋㅋㅋ
지코: 갑자기 속이 탁 메이네
지코: 그런 시절이 있었죠 예 으으음 하.......막잔 합시다 블리: 막잔 시르다
블리: 뭐야? 지코: 어??
???: 졸았니? ???: 꼴았다
지코: 술 꼴았다 블리: 아니 졸았어요 잠이오냐?? 영민: 그걸 왜 옷으로 닦아? 조아인: 아니 그걸 왜 옷으로;;
지코: 방송간에 왜 졸음이 와요?
차돈: 아니요 잠 안잤어요 죄송함다
지코: 아 차돈 오늘 거기 가겠다 블리: 어디요? 지코: 세관사거리
섭이: 하하핳하하하핳
지코: 아직까지 그 야생마같던 그 모습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납니다 ㅋㅋㅋ 차돈: 어흥 ㅋㅋㅋ
지코: 아하하핳하핳하하 하이구야 하이구야 깜짝놀랬네 그 때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지코: 어? 지방 사는 애들이 많은가보네? 세관사거리 얘기하는데 뭐 애들이 딱 못 알아 듣는구만??
영민: '새끼요'는 남도구요 여러분들
지코: 상한가 같은 애들은 바로 척하면 척인데잉? 어??
지코: 으음 그으래요
지코: 에이 강남 사는 사람들만 좀 알지 강남 토백이들만 예? 으음 자 이제 끝냅시다
블리: 아니요 아 진짜 당마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