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여자직원들은 뭐 이렇게 좀 포토폴리오 없나요? 네?
영민: 여자직원들은 그냥 풍 잘받고 이렇게 해주는게 더 회사에 도움되는거 아닙니까
지코: 너무 많은 걸 바랬나? 예? 하긴 그것도 또 맞지?
하트유: 생각이 있긴 한데 그거 혹시 시그가 좀 많이 쌓였잖아요 근데 한번 정리를 한번 해야 될거 같긴 해요 이거를 조금 뭔가....
지코: 아 내가 알아서 할게요 뭔소리 나올까 혹시나 행여나 좀 기대를 했네 씨 ㅉ
하트유: 기대하지마♥ 그냥 말해봤어♥♥
지코: 하긴 뭐 그것도 맞기는 해 이게 또 남자들 머리 돌아가는 거랑 좀 여자들 요건 좀 다르지 예?
근데 아무튼 너무 섭과장만 너무 일하는 것 같애 이것좀 차대리나 영선사도 조금 신경 좀 써요?
영민, 차돈: 예 죄송합니다
지코: 보는 눈들이 많습니다 예?
차돈: 알겠습니다 대표님
지코: 뭐 따로 시청자들이 봤을때는 뭐라 생각하겠어? 예?
차돈: 예에.....
하트유: 진짜 24시간 저렇게 방송하고 나서도 저렇게 준비한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애요
지코: 그러니까 그만큼 이제 광우상사나 이제 이런 방송을 생각하는 마음이 큰 거 겠죠 예?
조유정: 대표님 오늘은 신입보호 없죠?
지코: 그쵸 오늘은 안되죠 그럼 뭐 예 오늘은 그러면 안되지
조아인: 오늘부터 실전이야 ???: 개이득
지코: 음 그래야죠 예? 뭐 또 할 얘기 있는 사람들 있나?
하트유: 그......아 안할게요;;ㅠ
직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코: 아니면은 뭐 수습들이나 뭐 좀 밑에서도 뭐 이렇게 할 말들 있으면 건의사항이라도 있으면 하나씩이라도 한번 얘기해봐요? 예? 뭐 있어요??
지코: 아무 생각들이 없지.....예? 뭐 있어??
조유정: 하트유 지금 격하게 말하고 싶어 ㅋㅋㅋㅋㅋ
한서희: (우물쭈물)
지코: 한수습 뭐 있으면 얘기해봐요 왜 이렇게 말을 안해?
한서희: 대표님 저번에 저희 신입들 들어왔을때는 대표님 옆에 못 앉아 있었는데.......ㅠ
지코: 하 하 이씨 ㅉ
블리: 눈치챙겨!!
지코: 걍 그때는 상황이 그럴 만 하고 좀 뭐하고 했으니까 좀 그런거지 왜 또 다 지니간 또 지난달 얘기를 또 왜해?
조유정: 너 같으면 너를 옆자리에 앉히고 싶겠니??
조아인: 그러니까 말이에요 도설?: 지금 기회를 주셨는데 고작 그런 말을...
지코: 크하하하핳하핳하하하 ???: 얼마나 답답했으면 저기서 저 말이 나와 ㅋㅋㅋㅋ
지코: 갑자기 뭔 얘기나 할라고...예? 이게 좀 그때그때 좀 달라요 예? 방송 흐름 상이나 뭐나 예 이제 좀 이래서 어? 크흠....
지코: 방송 흐름 상이나 뭐나 예 이제 좀 이래서 어? 크흠....
조아인: 그런거나 배아파하고 좀 집중이나 하고 있지 아까도 수습들 나가서 시그추라니깐 서로서로 눈마주치고 눈치보고 있다가 아무도 안나가고
(※ 사원 직급인 조아인 본인이 나갔었음)
지코: 또 다른 사람은 뭐 있어요? 뭐 도설 수습 뭐 할말 있던 거 같던데 있어요?
도설: 저요? 지코: 예
도설: 잠깐만 시간을 혹시.....생각하고 있을게요;; 지코: 아아...예 어어어어 없겠죠....예?
섭이: 버스는 금방 지나가죠
지코: 크흠 예 아무쪼록 예 알겠습니다
블리: 저 건의사항 있어요
지코: 어? 뭐요?
블리: 아 그 화면을 한 번만 띄워 줄 수 있어요?
지코: 역시!!!! 블실장!!!
블리: 아;; 그런거 아닌데;; 거창한 거 아닌데;; 그냥
직원들: 신입들 나가라고!!! 나가 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