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
-픽부터 넥서스 파괴될 때까지 잠시도 쉬지않고 채팅으로 ㅈㄹ을 하는 놈이 꼭 하나씩 있다
챔피언 하나 골라도 자기가 뭐 야스오 장인이니 이즈리얼 밴하면 던진다 어쩐다 하다가 솔킬 따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지던 이기건 팀탓을 끊임없이한다
솔킬이라도 따이는 날엔 평생 먹을 부모님 욕 다 먹는다 부모님 걸고 하는 게임의 대명사
위에 언급한 게임들 중에서 목숨걸고 겜하는 사람들 비율이 제일 높다 오죽하면 피시방에 불나도 대피 안 하는 인간들이 있을까...
티어는 곧 자기 인생 커리어 하이인 사람들의 모임인 게임이다
스타
-기본적으로 1:1을 많이하기에 초반에 입털다 중반부터 밀리기 시작하면 자기 합리화를 하며 gg대신 부모님 안부 묻고 나가는 인간들이 태반이다
또한 롤티어처럼 래더 점수를 물어보며 낮으면 무시를 하는 경우가 많다
팀플을 하면 이제동, 정명훈 빙의하는 사람들 많다
혼자서 캐리하는 거에 목숨을 걸었는지 저글링 벌처로 상대 일꾼 잡는데 모든 힘을 쏟고는 이기면 내탓 지면 안 도와준 팀탓하며 나가는 인간들 천지다
다만 이기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경우도 종종있음
지면 서로 패드립과 욕설이 오가다 1:1? 하면서 지들끼리 방파고 센터 2겟이나 9발업을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유즈맵은 고인물들이 많아 자주 해보지 않으면 따라가기 힘들다 설명란에 조합법이나 히든 같은 게 없는 경우가 많아 안 가르쳐주면 카페에서 찾아서 해야 한다
던파
-정공겜이라는 이미지답게 자기 캐릭에 투자하는 비용>>>본인 몸뚱아리에 투자하는 비용인 유저가 상당히 많다
스타 래더점수나 롤티어처럼 템은 곧 나의 자존심인 사람들의 모임
원펀맨을 감명깊게 봤는지 잡몹이건 네임드건 보스건 빠르게 순삭하는 것을 좋아하며 패턴이 나오는 순간 홀딩 포지션의 유저는 부모님 안부를 위협당하게 된다
템을 맞추러가는데 템이 필요한 기형적인 게임
해당 던전의 공팟을 가기 위해서는 그 던전에서밖에 얻을 수 없는 템을 일정 수준 이상 맞춰야한다
그래서 대다수의 유저들은 광부를 해서 얻은 돈으로 쩔을 받으러 가야한다 선택이 아닌 필수로
게다가 템 하나 맞추는데 깨지는 비용이 상당하다 가뜩이나 골드 얻기 힘든 게임인데 요구하는 골드 수준을 따라기기 위해 현질을 하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이다
고급 딜러 하나 받는 거 보다 고급 버퍼 받는게 더 딜이 잘 나올 정도로 버프 뻥튀기가 심하다 레이드 초창기엔 홀슬아치라고 해서 쓰레기 템을 낀 버퍼도 돈을 주고 데려와야 할 정도였다
자기 직업이 상향되면 세다는 것을 감추기 위해 해당직업유저가 올린 영상을 내리라고 단체로 몰려가 협박하기도 한다
반대로 약하면 자기 직업 약하다고 징징거리며 하트폰이나 커뮤니티 게시판에 하루종일 도배를 하는 미친 유저들이 많은 게임이다
결론:셋 다 인성 터진 쓰레기들이 많은 게임이며 누가 더 낫다 못났다 비교해봐야 정상인들 눈엔 병신들 싸우는 꼬라지로밖에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