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올려봅니다...
CPU : 현존하는 PC(Personal Computer)에 가장 하이엔드급 CPU인 i7입니다.
소켓은 2011 소켓이며 캐시는 15MB, 소비 전력은 노오버시 130W입니다.
메인보드 : 2011 소켓을 지원하고 아수스의 오버클럭전용보드, 막시무스 ROG입니다.
그래픽카드 슬롯이 4개가 되어서 그래픽 쿼드 SLI구성을 지원합니다.
램슬롯또한 8개가 있고 SATA3도 6개가 있습니다.
RAM : 1개당 8GB, 12800의 스타트클럭이 적용되어있고, 고급 방열판이 장착되어있습니다.
VGA : 엔비디아의 최신제품인 GTX680 칩셋이 들어간 그래픽카드가 4개가 장착되었기때문에
아마 최고의 그래픽품질을 보여주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GTX680이 195W밖에 안먹는데 성능은 엄청나다네요. 그래서 4개 SLI를해도 소비전력이 약 900W정도 밖에안나옵니다.
SSD : 256GB * 4 개를 구성해서 총 1TB용량을 가지고있고, RAID 0 으로 묶어줌으로써 속도가 약 3~4배정도 상승합니다.
(실제 RAID 0 구성시 속도는 1500~2000MB/s)
ODD : 최신 DVD인 블루레이를 지원하는 시디롬이 2개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케이스 : 쿨러마스터의 신작, 코스모스2 울트라타워인데요. 통알루미늄에다가 전면 200mm 쿨링팬 1개, 후면 140mm 쿨링팬 1개
상단 120mm 쿨링팬 1개 (+1개 옵션 추가장착 가능)이고, 하단 파워서플라이 독립쿨링공간도 있으며, 하드디스크베이 전용쿨러 120mmX2개가 장착됨으로써 엄청난 쿨링 효과를 보여줍니다.
파워 : 처음엔 에너맥스를 고려해봤지만 아무리봐도 에너맥스보다는 슈퍼플라워 1300이 가격면에서도 그렇고 부품면에서도 더 좋은것같습니다. 슈퍼플라워 1300은 출력A가 무려 108A나 됨으로써 매우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지원해주고, 내부부품들도 모두다 최고급부품을 사용함으로써 수명, 품질면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쿨러 : 쿨러는 거의 차이가없더라고요, 벤치마크를보니까 공랭쿨러계의 지존 9900MAX가 55도정도되면 V8이 58도정도 됩니다.
V8 실제로 봐봤는데, 포스가 남다릅니다. 정말 자동차 엔진소리가나요, 쿨링팬에서 나는것같은데 진짜 멋있고 쿨링효과도 끝내줍니다.
근데 V8이 너무크고 묵직하기때문에 보드에 무리가 가더라고요. 장착한걸보니 보드가 아주 살짝 수평선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케이스는 눕혀 사용하면 덜그러겠지만 세워서 사용하려면 별도의 가이드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보드 부러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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