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올릴글같진 않는데 nova1492 하셨던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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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
2012-02-25 00:59:11 (14년 전) / READ : 2508
저번에 저알아보셨던분때문에 못찾겠어서 글을올려보네요,
전 한때 초신성(래더1위)도 달아보고 금십자성이하로 거의안내려갔었습니다,
노바한창할때 매일밤새며 오전까지하고 낮에자고 9시에일어나 순전뛰고 밤새고,,
이런일을했던게 엊그제같은데 언젠가 노바가망하고 그만두게되고 정상인의 삶을 살고있죠,,
노바가 최근에 부활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노바를 너무좋아하고 하고싶은데 솔직히말해 노바를하면 저 자신이 망할거 같네요.
저번에 하셨다는분을찾아 요즘다시하시나 물어보고 노바인들 상황좀보려는대,,
병곤이형이나 택형이나... 닝형이나 요즘 다연락이안되네요
노바가망할때 2달정도 쉬다가 오랜만에들어왔더니
노바게시판에 그동안 감사했다는 글들이 올라오더군요,
울컥하고 노바가망했구나라고 체감도하게됬엇죠,,
진짜 모든걸걸고 노바를 했었는대,,
노바로 돈도많이벌었었구,,ㅋ 한달에노바로 순이익 300정돈 됬던거같은데..
아 너무 갈등되네요 특히지금이 새벽이라 노바를 오랜만에 다운만받을까 아니면 아예끈을가..
횡성수설해서죄송하고 어쨋든 노바를했던 그분을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