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각이 부분은 시점의 차이이긴 하나 확답식으로 얘기했다간 잘못 전달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AAA급 게임 특히 포르자 호라이즌이나 스파이더맨 같은 특정부류에선 10%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런 게임을 하는 분들에겐 PCIE 4.0 기반의 보드를 사는걸 고려해보라고 하겠으나
온라인게임의 경우 흔히들 말하는 CPU빨의 영향이 큰 경우가 존재하므로 (롤, 배그나 로아만 해도 그렇죠)
이런 분들에겐 메인보드에 두배 가량의 돈을 더 주고 갈 필요는 없어보여요
저도 여러번 A520m을 갈빠에 B550m을 추천하는 입장이었으나 이젠 글쎄다 싶었던게 온라인부문..
이미 FHD 기준에선 그래픽카드가 5%정도의 성능이 저하되더라도 프레임은 차고 넘칠정도로 뽑는다고 보이고요
현기준 A620 대장격인 Pro RS(현재 품절이라 재고없음)나 B650m 중 가장 저렴한 MT, H/M.2+ 등이 B550m 구매할 금액입니다 (7800x3D 장착 당연히 가능하구요)
AM4 시절에 EX-A320m만 해도 7만원까지 가격 올라갔을때 비싸다는 반응이었는데 현시점에서 AM4 보드를 비싸게 주고 사라는거 저는 굳이 찬성하진 않는 입장입니다
저 견적을 고려하는 것 자체가 100만원 언더의 예산을 고려한다는 것이기에 20~30 얹으면 더 괜찮은 보드, 더 많은 용량의 램등 기본적인 부품들의 질을 올릴 수 있는 AM5 기반의 시스템 구축이 가능함에도 안하는 거죠
와이파이 랜카드와 같은 PCIe 확장성의 경우는 많은 분들이 고려하는 사항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SSD면 모를까 PCIe 슬롯은 모르겠네요 제가 여태까지 견적상담하면서도 간섭없고 레인 속도 따지면서 요구하는 경우 정말 딱 한번 보기도 했고요
5600 용으로 AG400 추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