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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전읽으면서 궁금한점 [2]

Minerals : 296,164 / Level : 일병 일병
2019-06-04 01:57:16 (7년 전) / READ : 780
    폭풍의 언덕같은거 보면 마음의 상처로 죽는 에피소드가 많이나오는데 실제로 그 시절에는 정신적인 질환이 죽음으로 많이 이어졌을까? 아니면 결핵같은 질환을 마음의 병으로 착각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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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2 개 달렸습니다.
    • 뭐 꼭 결핵은 아니더라도, 다른 병을 마음의 병이라고 착각했을 수도 있겠네. 결핵은 기원전 부터 그 존재를 알아서 결핵을 마음의 병이라고 착각했을리는 만무하고 


      마음의 병으로 인해서 몸의 병이 생기고 몸의 병이 생겨서 죽는다라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홧병나서 죽었다? 이런 느낌? 
    • 다산다사 시대라 그럼 
      우리 지금 소산소사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
      우리시대보다 훨씬 생명의 탄생이 많고 , 훨씬 죽음의 문턱을 넘기 쉬웠다 생각하믄 될거야
      시대상황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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