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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백야행- 한줄평 [16]

탈퇴한 회원입니다
2019-05-06 00:49:01 (7년 전) / READ : 1083

    whitenight.jpg

    읽는 내내 정신력을 갉아먹는 긴장감,몰입감,서글픔.

    한동안은 어떠한 책도 조잡한 문학소설이 될거같다.

     

    신고
    • 댓글이 16 개 달렸습니다.
    • 7년 전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거진다 재밌음.
    • 7년 전
      작중내내 뭔가 분위기 우울함
    • 그래서 평이 긍정임? 부정임?
    • 7년 전
      @순리대로어제 다 읽었는데 아직도 인물하나하나가 생각이 나서
      후유증이 오래갈듯하네요.
      재밌습니다
    • 7년 전
      @순리대로원작 백야행을 바탕으로 만든 영상매체들이 너무너무 아쉬움
      이 책을 대본으로 만약 내가 감독이라면 어떤 배우를 써야하나 생각중
    • @Mike Trout오 반신반의하면서 관심두고 있던 책인데 읽어봐야겠네
    • 아 이거 재밌지... 잡자마자 다읽었었는데
    • 캬 훈련소끝나고 보충대에서 히가시노게이고 소설로 때운거 생각나네 제목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십자가의 뭐시기였나 그것도 재밌음여
    • 7년 전
      @김청하미래남편전에 올린 리뷰글에 십자저택의 삐에로도 있어요~
    • 7년 전
      @김청하미래남편아니면 공허한 십자가 말씁하시는건가
    • @Mike Trout아 ㅇㅇ 공허한십자가 맞는듯 그 임신낙태유기 이런 내용이얏던거같음
    • 이거 스크린이든 드라마든 원작을 살릴 수가 없음 주인공들을 전부 제3자시점으로만 관찰해서 진짜 차분한 미스터리 끝판왕인데 영화는 남자 여자주인공 감정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임 아예 다른 작품으로 봐도 무방
    • 7년 전
      @영어는영단기내가 지금 시나리오 짜는중
      영화를 1편 2편 나눠서

      1편은 도모히코 시점
      2편은 이마에다 시점으로해서

      주인공은 제3자가 보는것만 나오게
    • @Mike Trout읽은지 좀 됐는데 여주인공이 남주가 사는 동네 꼭 거치게 등하교하고 그러지 않았었냐? 그런걸 잘 살려야되는데 
    • 7년 전
      @영어는영단기그런건 없던거 같은데..

      하여튼 여주 남주는 그냥 캐스팅만으로 사람들을 홀리수있게

      이야기를 진행하는건 고2때 남주따라가서 남창짓하고 남주 따가리한놈이 1편

      2편은 사설탐정,대학교선배 가즈나리 로

    • 이 책 재미있었어요. 일반적인 추리소설의 느낌이 아니고,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방식이 일반적이지도 않고, '하얀 어둠을 걷다'라는 표지의 글도 인상적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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