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문학] 전여친의 넓어진 보지만큼 서글픈것은 없다 : 독서/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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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문학] 전여친의 넓어진 보지만큼 서글픈것은 없다 [3]

돌아온트윙키

Minerals : 1,331,405 / Level :

병장

2019-03-22 11:44:10 (7년 전) / READ : 1432

전여친과 오랜만의 해후 뒤에 밀려오는것은 전과 같지 않은 낯선 감각

전과 같지 않은것은 그녀의 마음뿐만 아니라 어딘가 모르게 넓어진 보오지

전에 있던 보지 주름이 어디로 갔나 했더니

전에 없던 눈가 주름으로 변해있더라

내 곁에 있을땐 싱긋한 과일 같았는데

세월과 이름도 모를 온갖 시정잡배의 손때가 묻어

시들은 과일로 변해있던 전여친은

정말 서글픔의 결정체

댓글이 3 개 달렸습니다.

왜국인
7년 전
답글 | 신고
니 좆이 작은거지
0 0

돌아온트윙키
7년 전
답글 | 신고
주갤펌
0 1

싼다클리토리스
7년 전
답글 | 신고
그동안 해외어학연수나 워홀 이라도 다녀왔나보지 뭐ㅎㅎ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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