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영혼

몸과 영혼은 분리되어있다 생각한다
그렇다면 기름진음식을 먹고 다음날 찾아오는 불쾌감은 무엇인가
그것은 영혼에 채운것이아닌
몸에 채운것인데
운동을 하면 영혼이 맑아지는건 무엇인가
그것은 몸에게 하는것인데
나의 몸은 수단인가 영혼 그 자체인가
우리는 몸과 영혼 두가지를 
소중히 해야될 의무가 있는가?
일단 몸과영혼이 망가지면
주변에게 피해를끼친다
주변사람은 계속 힘들어 할것이고
그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된다
삶은 개인만의것이 아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쩔수없이
사회적 관계를 맷는다
그것이 가족 회사 학교
그런것들을 넘어 물을 한병사는것에도
우리는 사회적맺음이 필요하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우울하고 힘든것
몸과 영혼을 소홀히 하는것
어쩌면 많고 많은 아주 많은 사람에게 도덕적 실례를 일컷는거 아닐까

하지만 우리는 도덕적이게 살아가지 않는다
아주 많은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삶은 개인의 것이라 생각한다
범법을 저지르는 범죄자도 있고
우리가 만들어 놓은 법이라는 테두리가
어떤사람에게는 악이고
자신의 가치관 종교가 법을 뛰어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사람들도 있는데 그까지 도덕쯤이야 라고 넘겨듣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소하고 조그만 먹이를 주면
그것을 먹고자라 나중에는 엄청 엄청 엄청나게 큰 용이 마음에 있을것이다
우리는 그 용을 크기전에 사냥에나서야되고
계속해서 찾아 나서야된다

지금의 내 용은 엄청나게 커져 나를 집어 삼켰지만 나는 계속해서 먹이를 주고있다
오늘도 먹이를 주었고 어제도 주었다
지금이라도 용을 굶기고 
나에게 먹이를 주어 성장하고
도전하여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