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혈도제 보다가 나온데까지 다 봐서

그 전에 생각했던 혈기린 외전 보다가

나름 1 2권 정도까지 재밌게 봤는데

좀 지루해져서 안보다가

이거 다 읽으면 대형 설서린 보려고 했는데

걍 바로 뛰어넘음

처음보고 느낀게

혈기린 외전이랑 존나 비슷함

필력이나 분위기 같은게

주인공이 처음에 무공을 모르는 것도 그렇고

근데 먼가 이게 더 흥미진진하다

설봉 작품은 사신밖에 안봐봤는데

사신 재밌게 읽었지

사신의 종리추 검색하는데

대형 설서린과 비교가 있어서 봤더니

무공이나 기질이 매우 흡사한거 같더라고

작가도 똑같은 설봉이고

그래서 읽어야겠다 생각하고

보게 됐지

몇달 전에 서린이라는 여자를 본적이 있는데

그 사람 보면서 대형 설서린이 생각나더라고

나중에 읽어봐야겠다 생각만 했는데

1권 다 읽어보니 재밌다 ㅋㅋ

앞으로 이야기 전개가 기대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