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문학(?) 책은 많이 읽어서 비문학 책은 잘 읽는 편인데 유독 문학책이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얼마 전 라플라스의 마녀 잠시 앞부분 읽었는데 평소 비문학 책은 바로바로? 한두 시간이면 다 보는데
이건 속독이 안되니까 답답하게 느껴지고, 인물 이름도 외국인이라서 그런지 잘 기억이 안 나고, 상황 파악도 잘 안되고, 머리가 조금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것은 소설책을 재미있게 읽으려면, 또 이해하려면 어떻게 독서를 해야 할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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