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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쿤데라 농담 [4]

Minerals : 537,344,238 / Level : 소장 소장
2020-11-06 16:05:47 (5년 전) / READ : 892

    한 줄 평 : 입조심하자

     

    사실 책을 좀 멀리했다가 요즘 다시 열심히 읽고 있어서, 앞 내용은 기억이 안 나네요.

     

    1. 밀란 쿤데라는 꼰대인거 같다.

     

    2. 밀란 쿤데라가 소설에다 쓰는 섹스는 뭔가 분위기가 있다. 그가 쓰는 언어를 배워서 원문으로 읽어보고싶다.

     

    그리고 섹스까지 가는 서사가 뜬금없는거 같기도 하다.

     

    3. 밀란 쿤데라는 바람둥이인척 하는 여린 사람인거같다.

     

    일단 읽고나서 생각난건 이 정도

     

    다시 읽어보고 또 올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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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4 개 달렸습니다.
    • 질펀한 정사를 항상 집어넣는 것 같음.
    • 낙관주의는 인류의 아편이다. 
      건전한 정신은 어리석음의 악취를 풍긴다. 
      트로츠키 만세
    • @수줍은질럿초중반부를 띄엄띄엄 읽어서ㅋㅋ

      그 부분도 얘기할게 꽤 있는데 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22살임어려움 너무 어려워서 저도 2번째 읽고있는데

      심오한 부분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그냥 플롯만 보면 쓰레기3류소설같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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