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어떤 일을 하든 돈과 관련해서 벗어나지 못하는 강박관념이 생겼습니다. 이걸 하면 돈이 될까? 저걸 하면 돈이 될까? 이런 섣부른 마음이 저를 잠식해버렸습니다. 벗어나려고 해도 너무 힘듭니다. 어떤 행동을 취할때 그 일에 대한 열정이나 흥미보다는.어느새 제 마음 앞에서 눈 앞에 보이는, 아니 보이지도 않고 찾아오지도 않은 수익이 아른거립니다. 예를들어 유투브 영상을 제작하려고 해도 순수하게 나의 일상을 담아야겠다라는 마음 한켠에 이걸로 수익이 얼마나 날 수 있을까?하는 속물적인 마음만 듭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마음을 고칠 수 있을까요..
위에분 말씀대로, 결국 돈이 있어야 먹고 사는 거니까..게다가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에 대해 걱정하는건 지극히 당연하거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전환을 해보세요..내가 노력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낸 만큼 금전적인 요인이 나에게 돌아올거라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할수록 더 안될 수 있습니다. 결국 마음가짐의 차이니까요, 불안한 마음이 계속되면 내가 나 자신에게도 자신감을 잃어버려서 나중에는 결국 아무것도 시도하지 못하게 되는 지경까지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