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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의 ‘케이캡(테고프라잔)’이 대법원에서 물질특허를 최종 인정받으며 2031년 8월까지 독점권을 확보

특히 이번 특허 방어는 해외 파트너십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수익 증대 및 시너지 창출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김 애널리스트는 “연 내 케이캡 미국 허가 신청 및 임상 3상 데이터 공개, 유럽 파트너십 체결 등이 기대된다. 당사는 HK이노엔의 케이캡 미국 가치에 대해 3797억 원을 부여했다”며 “미국 임상 3상 결과를 확보한 만큼 향후 유럽 파트너십 체결 시 보다 높은 로여티율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