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커리어 정리



스타리그  (왕중왕전 제외)

2001 온게임넷 한빛소프트배 스타리그 8강
└ 8강 1경기 기욤패트리에게 역전패
  홍진호가 기욤패트리의 앞마당에 해처리짓고 성큰짓고 조여놓았으나
  기욤패트리가 홍진호의 본진에 다크드랍을 성공시킴.
  이때 당시의 엄청난 역전극
  아직까지도 그경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음.


2001 온게임넷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준우승
└ 8강 재경기 끝에 힘들게 4강으로 진출한후 대나무테란 조정현을 물리치고
  결승진출, 지난리그 우승자인 임요환에 맞서 3:2 분패.
  결승전에서 현재까지도 명경기라 칭해도 손색이 없는
  네오 홀 오브 발할라에서 펼쳐진 결승전 1경기가 아직까지 전해지고 있다.

2001 온게임넷 SKY배 스타리그 4강
└ 16강 재경기에서 2승으로 8강에 진출하여 8강에서 3승을 기록하며 4강 진출했지만
  가림토 김동수에게 패배. 3/4위전에서 김정민에게 패배.


※ 2001 KT 왕중왕전 풀리그 에서 홍진호가 우승하였으나,
  이윤열의 신한은행 마스터즈 우승을 취급하지 않는것처럼
  왕중왕전 우승 역시 팬들 기억속에 사라졌다.
  많은사람들이 WCG를 포함하여 6회 준우승이라 칭하지만.
  WCG역시 현재 비공식리그로 칭해져 있다. 그렇기때문에 만약 홍진호 안티팬들이
  홍진호를 6회 준우승자라고 칭한다면, 왕중왕전 우승도 포함해야하지 않을까..?


2002 온게임넷 NATE배 스타리그 16강
└ 왕중왕전 우승자 징크스였을까?안형모,최인규에게 연달아 패배.


2002 온게임넷 SKY배 스타리그 3위
└ 4강에서 박정석에게 패배, 3/4위전에서 베르트랑에게 승리
  3/4위전이 끝난이후 베르트랑은 워크,스타 두종목 4강 기록을 세웠다.

2002 온게임넷 Panasonic배 스타리그 3위
└ 2연속 3위,4강에서 이윤열에게 패배, 3/4위전에서 박경락에게 승리

2003 온게임넷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준우승
└ 결승전 서지훈에게 3:2 패배
  결승전경기에서 기요틴에서 펼쳐진 엘리전의 긴박감은 아직까지 생생하다.


2003 온게임넷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8강
└ 16강 재경기를 통해 힘들게 8강 진출했으나 박경락,박정석 에게 연달아 패배.


2004 에버 스타리그 4강
└ 4강에서 임요환에게 3연속 벙커링당함.
  3/4위전에서 영웅 박정석과 정황을 겨루었으나 3:2 분패
  (이때부터 명칭이 바뀜, 원래 스폰서 앞에 온게임넷을 붙였으나 이때부터 빼버림)

2004~2005 IOPS 스타리그 8강
└ 8강에서 이윤열에게 2:0 패배

2005 에버 스타리그 16강
└ 1승2패 3명이 재경기를 치루었으나 탈락

2005 So1 스타리그 16강
└ 최연성,오영종에게 연달아 패배.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 3위
└ 4강에서 2004 에버 스타리그 이후 4강의 문턱을 넘지못했던 홍진호가
  기회를 잡고 이번에는 과연 결승전 진출해 우승할수 있을지 주목했으나.
  한동욱에게 3:2 패배
  3/4위전에서 변은종에게 3:0 완승.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24강
└ 마이큐브배 이후 지명의 권한을 가졌다. 변은종의 부탁을 받고 박성훈을 지명했다.
  이때 24강에서 박성훈은 홍진호에게 재경기를 포함하여 두번 이겼다. ㅋㅋ
  이때 이후로 아직까지 홍진호를 스타리그에서 볼수없다.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 3/4위전에서 변은종은 홍진호에게 3:0으로 패했지만,
  박성훈을 투입시켜 완전히 홍진호를 스타리그에서 잠재워버렸다.


스타리그 본선 14회 진출.

2회 준우승 ,  3회 3위 , 2회 4강

본선 14회 진출중에서 7번을 4강이상의 기록을 세웠다.


MSL


2002 1차 KPGA 준우승
└ 임요환에게 3:1 패배
  이때 우승자 상금이 600만원이였고, 준우승자 상금이 250만원 이였다.
  상금만 봐도 얼마나 E-스포츠가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저 당시 준우승자 상금이 현재 8강 상금보다 떨어진다.
  현재 8강 상금이 300만원?

2002 2차 KPGA 준우승
└ 이윤열에게 3:2 패배
  결승전 1차전,2차전 홍진호가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3:2 역전패.
  양대리그 통틀어 결승전에서 2:0으로 몰리다 3:2 역전우승을 가장먼저 한건 이윤열.
  하지만 역전우승의 타이틀은 김준영이 가지고 있다는..

2002 3차 KPGA 4승5패 준PO
└ 준PO 에서 박정석에게 2:0 패배.
  3차때는 승수와 패수로 취급했음.

2003 Stout MSL 16강

2003 TG 삼보 MSL 준우승
└ 3번째 결승진출을 했고, 결승전 까지 전승을 달렸고 4강에서 이윤열을 완파했다.
  하지만 결승전에선 3:0 완패.
  현재 최연성vs홍진호의 유보트 대전이 기억되고 있다.


2004 하나포스 센게임배 MSL 8강

2005 우주 MSL 패자조 16강 2회전
└ 전태규에게 2:0 패


MSL본선 7회 진출.

3회 준우승.



양대 메이저 리그 통산 21회 진출

양대 메이저 리그 타이틀 : 5회 준우승, 3회 3위 , 2회 4강

MSL 전적 : 48승36패

스타리그 전적 : 84승 58패

MSL & 스타리그 전적 : 132승 9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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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                                              지은이 : SSamJang

그대가 있었기 때문에.

임요환,이윤열,서지훈,최연성이 우승할수 있엇고..

그대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울었습니다..

그대가 끊임없이 저그우승을 도전했기에..

저그들은 힘을 냈으며..

그대가 있었기 때문에..

현재 저그가 3회연속 우승할수 있었습니다.

그대의 노력때문에...

우리들은 당신을 잊을수 없습니다.

< 포모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