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도재욱의 T1 시절 탕수육 .ssul : (구)스타 전략전술 - 와이고수
기록실
채팅 0
게임 0
유물

(구)스타 전략전술

실시간인기

도재욱의 T1 시절 탕수육 .ssul [51]

탈퇴한 회원입니다
2017-04-09 16:15:08 (8년 전) / READ : 30341

     

     

     

    K-11.jpg

     

     

     

     

     

     

    때는 바야흐로 2010 시즌, 경기에서 패한 SK T1은 한 중식당으로 향했다.

     

     

     

    승리하였으면 요리부도 맘껏 시킬 수 있었지만, 경기에서 졌기에 선수들은 식사류만 시키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먹성좋은 도재욱은 그날 따라 탕수육이 너무 먹고싶었고, 옆자리의 박재혁에게 말한다.

     

     

     

    도재욱 : "재혁이형, 나 탕수육이 너무 먹고싶은데 내가 사비로 시킬까??"

     

     

     

    그런 동생이 안쓰러웠는지 박재혁이 답 한다.

     

     

     

    박재혁 : "걍 내가 살게."







     

     

    결국 김택용 도재욱 박재혁 등이 있던 테이블만 탕수육이 추가되었고

     

     

    도재욱이 기분 좋은 식사를 하고 있을즈음, T1의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들어와 그 현장을 보고 한마디 한다.

     

     

     

     

    코칭스태프 : "누가 탕수육 시켰어?"





     

    그러자 불의를 못참는 우리의 도재욱이 답한다.



     

     

     


     

     

     

     


    도재욱 : "재혁이 형이요."












    이후 박재혁은 코칭스태프에게 끌려가서 오지게 까임







     

    신고
    • 8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ㅡㅡㅡㅡㅡ멘 베스트 댓글
    • 8년 전
      연습생들은 돈 진짜 못받자나 설거지들 한달에 70정도받는걸로아는데..
      프로게이머는 같은 팀이지만 연봉차이가 심하니깐
      먹는걸로 차별느낄수 있겠지  베스트 댓글
    • 8년 전
      오 근데 박재혁도 그냥 갈굴만도한데 자기가 시켜주네 베스트 댓글
    • 댓글이 51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 미네랄 응모 이벤트, 더욱 강력하게 다시 시작됩니다! 🎉    
    [연예인] 최예나 (2) 걸그룹게시판 1623 01:55 추천 4
    [연예인] ㅇㅎ?) 밥그릇을 자랑하는 르세라핌 김채원 (4) 와고수남 3514 00:47 추천 6
    [엽게] ㅇㅎ) 호불호가 갈리는 몸매 (3) 와고수남 5751 25.08.05 추천 7
    [음식] 족보세트 (11) Tierney 2384 25.08.05 추천 7
    [엽게] 어느동네 카페 여사장님.jpg (8) 뉴스맨 7621 25.08.05 추천 5
    [엽게] 국가가 허락한 패드립 허용기간 (6) 토막저그 5860 25.08.05 추천 5
    [엽게] 실시간 테러 예고 ㄷㄷ (14) 니악 5794 25.08.05 추천 10
    [엽게] 한국 방송에 나오는 혼혈 특징 (11) 니악 5827 25.08.05 추천 7
    [엽게] 연예인처럼 꾸미지도 않았는데 넘사벽 빈민가 소녀 (10) kara5 9281 25.08.05 추천 4
    [엽게] 34살, 처음 사회에 나가다 (19) 뉴스맨 8001 25.08.05 추천 22
    [엽게] 코끼리 마사지 (18) 니악 7015 25.08.05 추천 7
    [엽게] ㅇㅎ) 얼굴 공개된 조세호 아내 ㄷㄷㄷㄷㄷ..JPG (45) 브랜딘 16316 25.08.05 추천 10
    [축구] 손뽕들이 저능아인 이유 (21) 탄탄면11 3260 25.08.05 추천 13
    [자유] 쓰레기 같은 일본인 코스프레이어 (5) 캣맨 4517 25.08.05 추천 20
    [전략전술] 남자의 순수한 스타실력은 아무런가치가 없음 오히려 청춘만 낭비한꼴  (33) 흑염강림 4028 25.08.05 추천 15
    [주식] 미국주식은 신이다 (7) 초짜잉 5701 25.08.05 추천 11
    [축구] 바르셀로나 보고옴 (8) Tierney 2455 25.08.05 추천 9
    [연애] 연애하고싶네요 (19) 왜gosu? 4203 25.08.05 추천 10
    [자유] 여자가 미친듯이 유혹하는데도 안먹힘 (9) 캣맨 11427 25.08.05 추천 13
    [자유] 모발이식 비절개 예약금걸기직전 (18) 뿡뿡 2803 25.08.05 추천 5
    [자유] 애기들이 집사 따라가서 당황한 어미 고양이 (5) 캣맨 2624 25.08.05 추천 11
    [자유] 이동진, "세번 웃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내가 세번 싫었다." (3) 청담동백호 5171 25.08.05 추천 7
    [자유] 국적 불명의 버거킹 광고 (2) 캣맨 2837 25.08.05 추천 7
    [자유] 팔려고 내 놓은 장수풍뎅이가 날아서 도망가면 (2) 청담동백호 2408 25.08.05 추천 8
    [자유] 미국 현지 케데헌 인기 근황 (8) 캣맨 5075 25.08.05 추천 8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