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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처음 사회에 나가다 [18]

Minerals : 4,730,618 / Level : 소장 소장
2025-08-05 16:04:44 (10시간 전) / READ : 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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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
    • 6시간 전
      대중들의 심리패턴

      1.  나보다 못한사람일 경우 = 따뜻한 응원 ( 어자피 나보다 밑이라 경쟁상대가 안되기떄문)  ex 노가다,편의점,일용직
      힘내라,열심히살면됬지,너가 진정한이나라의 일꾼이다 등등 

      2.나랑 비슷하거나 애매하게 잘난사람일경우 = 깍아내리기 (깍아내려야 내가 더나은사람이 된듯한기분 ) ex 중소기업,공무원,애매한기업사원 .  등등 
      요즘 연금얼마안되지않나? 40에 잘린다던데.,요즘 전망안좋아 가장 엄격한잣대 적용 
      조금이라도 자신감,뿌듯해하면 대중들의 200% 공격성증가 


      3. 나보다 압도적으로 잘난사람일경우 싹싹 비는걸 택함 (어자피 절대못이기므로 바닥을 기면서 혹시모를 콩고물)
       의사,변호사,대기업회장,판사등  
       행님 이건어떤가요? 제주변에 xx가있는데 xx라고했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혹시 아시는거있으신가요? 등등  베스트 댓글
    • 9시간 전
      힘내라 여기 와고에
      너랑 비슷한 애들 많다 베스트 댓글
    • 7시간 전
      누가 돌을 던지랴
      묵묵히 사회에서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존중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함 베스트 댓글
    • 댓글이 18 개 달렸습니다.
    • 9시간 전
      힘내라 여기 와고에
      너랑 비슷한 애들 많다 베스트 댓글
    • 6시간 전
      @5태식너도 그중에 하나잖아
    • 6시간 전
    • 8시간 전

    • 8시간 전

      이글 보고 정신차리길ㅋㅋㅋㅋ
    • 7시간 전
      누가 돌을 던지랴
      묵묵히 사회에서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존중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함 베스트 댓글

    • 6시간 전
      @찢재명구속참수앵먀~~
    • 6시간 전
      대중들의 심리패턴

      1.  나보다 못한사람일 경우 = 따뜻한 응원 ( 어자피 나보다 밑이라 경쟁상대가 안되기떄문)  ex 노가다,편의점,일용직
      힘내라,열심히살면됬지,너가 진정한이나라의 일꾼이다 등등 

      2.나랑 비슷하거나 애매하게 잘난사람일경우 = 깍아내리기 (깍아내려야 내가 더나은사람이 된듯한기분 ) ex 중소기업,공무원,애매한기업사원 .  등등 
      요즘 연금얼마안되지않나? 40에 잘린다던데.,요즘 전망안좋아 가장 엄격한잣대 적용 
      조금이라도 자신감,뿌듯해하면 대중들의 200% 공격성증가 


      3. 나보다 압도적으로 잘난사람일경우 싹싹 비는걸 택함 (어자피 절대못이기므로 바닥을 기면서 혹시모를 콩고물)
       의사,변호사,대기업회장,판사등  
       행님 이건어떤가요? 제주변에 xx가있는데 xx라고했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혹시 아시는거있으신가요? 등등  베스트 댓글
    • 6시간 전
      이게 대중들의 심리라고 보면된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경쟁의식이 매우심하고 남과 비교가 매우심하므로  저기서 5배정도 강하게 해석하면 정확함 
    • 6시간 전
      @흑염강림행님 이건어떤가요?
    • 5시간 전
      @흑염강림정상인 이네
      글쓴이도 정상인 코스프레 하고 싶다 잖아
    • 3시간 전
      @흑염강림누구나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 2시간 전
      @ssoundbllast좆베충식 합리화를 여기서 납득 시킬려 하지마셈 좆베고수인데 ㄷㄷㄷㄷㄷㄷㄷ
    • 4분 전
      @흑염강림우물안개구리 
    • 6시간 전
      커뮤에 글 올려서 공격은 커녕

       이상하리만치 모든사람에게 
      따뜻한 응원을 받는다면 넌 진심으로 좆된상태라고보면된다 


      https://ygosu.com/board/sports/108502
    • 1시간 전
      다리를 절때 아버지가 일을 못하신지 6년째였다.
      하루살이처럼 술을 사 먹기 위해 편의점 알바를 구하다보니
      망해가는 동네에 알바를 구했는데 다행이 사장님이 손님이 없을때 앉아있는걸 허락해 주셨다
      수많은 손님이 다녀갔다. 항상 인사를 잘해야한다는어머니의  가르침에
      그저 그냥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깍듯이 인사만 하며 몇개월 지나다보니
      그 동네 단골손님들과 이야기를 종종 나누었고 
      세상에는 불쌍한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지체장애인 손목에 자해하놓은 사람 새벽에 출근하는 사람 청소부 아저씨들 술집 누나들.
      항상 학생때 교무실 앞에서 벌서고 있던 나에게
      이사람들은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맙고 착해서 좋다고 한다.
      망가진 내 인생을 놔 버렸는데 그들은 망가진채로 저항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허리가 아픈 할아버지에게 물건을 갖다주면 고맙다고 했다
      나도 어쩌면 쓸모가 있을까? 
      나도 저사람들을 도와주면 쓸모있는 사람이 되리라 생각이들었다.
      한 세명의 목숨 정도만 구하고 죽으면 나도 가치있는 사람이 되지않을까
      종교인인 첫사랑이 나를 어쩌면 극악무도한 쓰레기가 아닌 나를 인정해주지않을까.
      술을 끊고 나는 군대에 가기로했다 
      복지사가 되거나 소방관이 되고 싶었다 

      그게 나의 십년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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