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ㅂㄹ친구 3명이랑 아는 여자동생들 2명껴서 방잡고 술 마셨는데 루즈해져서 쉬어가는 타임으로 왕게임을 했거든?

왕이 1번이랑 3번 딥키스하라길래 (난 3번이었음) 1번이 제발 여자길 간절히 바라고있는데 내 앞에 파오후새기가 수줍게 웃으면서 1번이라카네 ㅅㅂ

알딸딸했는데 술이 다 깨더라.게임이고  나발이고 남자끼리 도저히 혀까진 오가기 너무 ㅈ같아서 그냥 뽀뽀 20초 합의보고 들어갔는데 (1분을 간신히 20초로 단축시킴)

시작전에 파오후가 내 목덜미 잡음

순간 순한 양이 되버렷고 어느새 그 곱창같은 주딩이로 날 덥치는데 레알 1초 1초가 정말 길게 느껴지더라

15초정도 흘렀을까..만성비염이던 난 잠시 입으로나마 호흡이 필요해서 입술을 뗏는데 뭔가 쑥 들어오는거야

순간 당황햇는데 느낌이 나쁘지않아서 5초까지 그 상태로 있었거든?

근데 그 5초만에 내 입안 구석구석을 탐닉하더라 레알 혀테크닉 쩔었음

그후 애새기들 개쪼개고 난장판 됏는데 우리 둘은 서로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이거 뭔 뜻이냐? 그 파오후랑 15년지기 친군데 이새기가 달라보였음

도대체 뭔 의도로 나한테 혀를 들이민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