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느끼는 거 중에 가장 씁쓸한게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애들 평균이 너무 올랐음

우리땐 병신들도 잘만 돌아다니고 잘만 길거리에서 낄낄대면서 담배피고 그랬는데

지금 번화가 돌아다니는 애들 보면 .....

사회가 어느샌가

키작으면 병신 집밖에나오지마

못생기면 병신 집밖에나오지마

피부안좋으면 병신 집밖에나오지마

탈모있으면 병신 집밖에나오지마

뚱뚱하면 병신 집밖에나오지마

강요하는 느낌임

자영업 망한이유 별거있겠어

저런애들 다 뭐하겠노 물어보니 씹덕겜 하던가 넷상에 빠져 살더라.

밖에 나가봤자 남들 자존감 충전기 조롱의 대상 비웃음 이런데 왜 나가겠노......

아 남자만 해당함

여자는 병신년들도 잘만 다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