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vs T1

1.56 : 2.29

대진이 완성된 직후, 젠지가 1.31로 지금보다 더 낮은 배당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나마 조금 오름

일단 국제전 다전제에서의 두 팀의 전적을 보면 티원이 2연승중임

2023 MSI 2라운드 티원 승리 (3대2)
2024 월즈 4강 티원 승리 (3대1)

젠지는 작년 MSI 우승팀이고 티원은 작년 월즈 우승팀...

솔직히 직전 경기력, 지금까지의 국제전 경험/포스를 보면 티원이 배당과 반대로 정배라고 생각

일단 티원의 직전 경기력, 특히 페이커를 중심으로 모든 선수들의 폼이 너무나 좋았음
도란이 RtM의 포스가 나오지 않았지만 문제없을정도였고 오너/구마/케리아는 꾸준하게 잘했음,, 그냥 모든 선수들의 고점/저점이 매우 높음

반대로 젠지는 정규 패왕이던 쵸비가 부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돌아가며 캐리를했음
기인이 거의 RtM도란포스였고 룰러/듀로가 든든하게 해줌,, 캐니언도 잘했는데 고점이 높은대신 저점도 낮았음


이 상황이 작년 월즈랑 매우 유사한데 24월즈 4강에서도 티원이 폼이 매우 좋지만 LCK에서 젠지가 상성을 잡고있어

젠지가 이길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함 (당시 T1 vs GEN의 배당도 지금과 비슷한 2.44 : 1.55, 3대1 티원승리)

하지만 LCK와 국제전은 아예 다른 게임이고 객관적으로 현시점 티원의 경기력이 확실히 젠지보다 우위임

지금 티원을 이기려면 쵸비가 정규시즌 포스가 나와야하는데 지금까지의 국제전 쵸비를 본다면 가능할까??,,
지금 쵸비가 페이커를 막을수있을까???

결론
1. 직전 경기와 비슷한 경기력이다?? 티원의 우세 (3대1 티원 승리)
2. 쵸비가 정규시즌 포스가 나온다?? 반반 (풀꽉)

3. 1의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쵸비가 알을 깼으면 좋겠다,,, 국제전에서 저는게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