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와 채찍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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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2013-09-24 03:44:17 (12년 전) / READ : 10410
허벅지 위까지 올려입은 부츠로 나의 작고 소중한 그곳을 마구 짓밟으며 말했다. "이 짐승같은 돼지새끼 그냥 죽어버려" 나는 손발이 묶이고 눈에는 손수건이 둘러진 상태에서 고스란히 고통을참아냈다. 물론 진심으로 하는 말이 아님을 알지만 이것또한 사랑의 한 방식이라 믿으니까... 내 젖꼭지를 엄청난 힘으로 꼬집으며 발로 그부분을 밟았다. "응..하악... 제발...." "소리내면 채찍이 더 늘어날거야" 그녀는 짓궃게 웃으면서 내 젖꼭지를 갖고놀았다. 그녀는 우아한 몸놀림으로 가죽 매듭이 9갈래로 지어진 채찍을 꺼내 들며 말했다. "너같은 쓰레기한테 아홉꼬리의 고양이 를 쓰기는 아깝지만 벌은 달게 받거라" 그녀가 내 가슴, 매, 엉덩이, 그리고 존슨 부분을 무자비하게 채찍질했다. 나는 고통에 머리가 아득해졌지만 마도카의 사랑을 더 깊게 느낄수 있었다. "마도카.. 이제 제발 풀어줘..." "후훗 무슨 소릴 하는거야? 이제 겨우 시작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