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 예정인 귀족이지만, 한가하니까 마법에 열중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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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
2025-07-16 09:01:52 (1일 전) / READ : 73

TAG : 이세계 / 마법 / 먼치킨
무직전생+전생귀족+정령환상기 등등 짬뽕집인데 짬뽕대신 춘장국을 만드신듯한
퇴근 후 반주하던 아조씨가 갑자기 이세카이 백작 가문 5남으로 전생해버리고 할게없으니 마법에 열중해서 날먹하는 이야기
놀랍게도 위에 써놓은게 진짜 스토리의 전부다
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고 아무튼 봉인해두었던 고대룡 라돈이 주인공 리암과 계약을 맺고
영지에 몰래 침?투한 레이몬드에게 속성 마법의 강의를 배우기도 하고 아무튼 성장하는 이야기
의외로 보통 악역으로 쓰여지는 아버지와 형이 정?상이라 놀라운 편임 ㅋㅋ 심지어 4남인 형은 좋은 조언도 자주 해주기도 함
하지만 중반부 모험자 활동 이후 약속의 땅 빌드업으로 새 나라겸 영지를 만들라고 강?요받아
영지작을 시작하면서부터 갑자기 스케일이 커지고 개같이 재미가 떡락...이 아니라 애초에 재미는 크게 없는 편이다
정령들을 사역하고 픽시들을 업글시켜 엘프로 만들고 (ㅋㅋ) 인랑들을 같은 편으로 만들고 그냥 아무리 말해도 끝이 없기는 할듯
제1왕녀는 맘대로 밖에 돌아다니고 중요한 혈통어쩌구 모종의 이유로 리암을 섬기겠다며 대환장 파티를 여신다
아무튼 영지작하면서 주변국이랑 문제 생길만한거 해결하고 자원 끌어오고 바다를 만들고(?) 비키니도 입히고(ㅋㅋ)
전투씬도 역시나 원작 홍보용 애니답게 아쉬운 편
차라리 좀 소규모로 마법하면서 여행다니는걸 좀 주로 하지 영지 넣으면서 스케일 커지니 감당을 못하는 느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