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펩밑에 메시는, 펩마저도 가둘 수 없을 정도의 어나더 레벨의 선수 였을 뿐.

2. 시스템축구하에서는 일단 선수에게 요구하는 것이 너무많다, 공격수가 아무리 호돈급 재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포지션 안잡고 압박안하고 어슬렁거리는거

펩이 감독이라면 이런 선수 쓸까? 아니다.

3. 그런 시스템이 중요시 될수록 선수개인의 능력을 억제하고 팀적인 움직임만 강요함 실제로 펩같은 유형의 감독에게는 스타가 필요한게 아니라 본인의 전술을 수행할 수 있는 축구지능과 수행력이 가장 중요함

4. 실제로 펩클롭 대두 이후로는 스타가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5. 클래식 감독(안첼로티)밑에서는 스타가꾸준히 나온다, 호날두 이후에는 벤제마를 벤제마 이후에는 벨링엄을

6. 선수의 개인능력을 많이 믿는 클래식한 전술일 수록 스타는 더욱 대두되며 활약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발롱도르에 근접해진다.

7. 지금도 90 00 년대 이때랑 비교하면 스타가 현저히 적음

결론 : 메이저리그가 세이버가 대두되며 리그가 노잼 됬듯이, 이렇게 시스템축구에 잠식되면 결국엔 축구도 노잼화 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