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렌즈에 보급기로 사면 렌즈 포함해서 중고로 30~40만원에도 살 수 있어요. 비싼거는 엄청 비싸고요.
근데 조리개나 셔터스피드 같은 카메라 설정이나 포토샵, 라이트룸 같은 보정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아야 카메라 사는게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윗분 말처럼 오토 설정 해놓고 무보정으로 찍을 거면 차라리 폰카가 가격, 편의성 등에서 훨씬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나 사진이 대해서 잘 모르면 폰카로 만족하는게..

알고 싶다면 공부해서 경제수준에 맞는 기기를 구입

*폰카가 휴대성 + 편리함 압도적(얼굴이 예쁘게, 풍경이 예쁘게 알아서 잘 잡아줍니다)


!!!! 중요한 것은 자신이 찍고 싶은 사진의 '느낌'인데요.
사진 크기가 작고 가벼운 느낌은 폰으로도 충분히 뽑아낼 수 있구요


1 좀 더 선명하게 (소위 말하는 폰카로는 흉내도 못내는)
2 좀 더 예쁘게 
3 좀 더 넓게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폰으로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구 'dslr'이나 미러리스로 넘어가야죠

나는 보정 못한다, dslr 만질줄 모른다? 할줄 알면 더 좋지만 못해도 카메라가 당연히 훨씬 더 좋습니다
기본적인 '인물모드'로만 찍어도 엄청난 차이구요 정말 찍고 결과물 보잖아요? 폰이랑 차원이 다릅니다 정말
놀라울 정돕니다... 렌즈 크기만 보셔도 느껴지지 않나요

물론 스마트폰의 그 쪼매난 렌즈로 이정도 기술력은 엄청나게 놀랍지만 dslr이나 미러리스를 흉내내는 정도지
결과물은 너무나도 차이가 큽니다 (아 물론 저는 폰카 엄청 사랑합니당)

가격이 비싼 카메라 일수록 더 쉽고 편하게 훨 좋은 결과물 찍어냅니다 
문제는 휴대성과 사진찍는 스킬이죠 

카메라 중고로 입문용 사서 찍어보시고 손에 좀 맞다 싶으시면 더 좋은걸로 넘어가시고
그게 아니라 불편하고 잘 못쓰겠으면 다시 되팔렘 하시고 폰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당

고민 해보시고 지르세용

폰으로 연습하다 내년에사셈 곧 특이점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