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씨와 브라이언씨가 겪은 일이라고합니다.

어느날 환희씨와 브라이언씨가 차를 타고 스케줄에 가고있었는데,

도로에 한 할머니가 서계시더랍니다.

그러다 할머니가 무슨말을하시기에 문을열고 여쭤보니

할머니가 차를 좀 얻어탈 수 있겠냐고 하시더랍니다.

그래서 브라이언은 당연히

"네 타세요~"

라고 대답했는데 환희가 브라이언의 어깨를 툭치더니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더랍니다.

그래서 브라이언은 영문을 모르겠단 표정으로 환희를 쳐다봤고 환희는

"그냥가"

라고하더랍니다. 어쩔수없이 할머니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차를 출발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안가더랍니다. 환희는 그럴 애가 아닌데 왜그랬지?라며 생각을했고

출발하자 환희에게 왜그러냐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환희는 오히려 영문을 모르겠단표정으로

"너말야. 이상한거 못느낀거야? 그할머니. 우린 차가 처음에 계속 움직였는데

어떻게 계속 우리 옆에 서계셨을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