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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번호 335305 닉네임 빈그릇
가입일 2015-11-15 00:09:25 로그인 388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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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렸다갑니다

2016-10-06 0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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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016-10-06 08: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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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와통령.. 그이름 갓그릇...

2016-10-02 02: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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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감사합니다

2016-10-02 12: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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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맘에 와닿아서 와봤어욤 혹시 그냥 일상에서 생각나는 말들을 적으신건가요? 아니면 책에서 보신건가요?

2016-10-01 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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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찾아와주시고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일상생활중 떠오른 느낌을 적어두곤합니다. 예를들면 태양을 보며 느꼈던 감정, 그 감정이 들었던 순간 혹은 환경등 말이죠.
그러다 게시글에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을 보면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말씀을 듣기도 적기도합니다.

책은 예전부터 습작하는게 취미였습니다.
원래 한예종이 목표여서 공부를해봤지만 실력이 대단히 부끄럽기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음...가끔 인용하는 시집은 정호승시인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입니다.

2016-10-01 16: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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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윰 저도 글쓰는거 좋아해서요 ㅎㅎ

2016-10-01 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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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이 너무 따듯해서 왔습니다.

2016-10-01 1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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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없는 글에도 애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10-01 12: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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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의 눈은 왜 그리 나부꼈는지, 
우산 너머로 보이던 차가운 그것은 어디서 시작되어 어디로 가는지 궁금했으나 묻지 못했다.
나의 손에서 무엇이든 되어주었던 흙들을 그리도 싫어하던 어른들이 
왜 하나같이 땅에 온 몸을 비비시는지 그때는 알지 못했다. 
하나같이 입을 벌리고 그들은 모두 잠들어 있었다.
내리는 눈, 그날의 버스에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자장가를 불러달라던 나를 보고
왜 그들이 가슴을 두드렸는지 나는 지금도 알지 못한다. 

2016-09-30 23: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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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09-29 23: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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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09-30 0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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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07-10 1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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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07-13 12: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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