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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빵빵 의 프로필   신고

회원번호 186480 닉네임 근육빵빵
가입일 2009-06-06 23:51:26 로그인 820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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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프로필이 없습니다.

팬입니다

2020-03-21 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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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2019-12-31 15: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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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나마 봤지만 글 좋았어요ㅎ 가벼운 소설 느낌도 났고요 잘 봤어요

2019-10-01 03: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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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받아갑니다

2019-09-13 03: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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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 준비중입니다. 어디지역 보셨는지알수있나요ㅠ

2019-09-02 01: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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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 되실 것 같습니다. ^^

2019-07-21 16: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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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23살 모쏠 글 보고 글 남겨봅니다 ㅎㅎ 
그 동안 많은 진전이 있으셧는지 궁금합니다

2019-04-06 22: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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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학 합격하셨다는 글을 보고 오게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수학임용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부럽.. 습니다 ㅜㅜ
늦은 나이에 시작하고 처음부터 하는 입장이라서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ㅜㅜ
특히, 전공 순서라던지..
마음가짐이라던지..
그런 합격수기를 실례 되지 않는다면 많은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 올리다 갑니다.
정말 축하드리구요.. 부럽습니다..

2019-02-08 13: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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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신규 연수 및 담당 학교 업무 배정으로 인해 정신이 없었습니다.

https://www.ygosu.com/community/study/314334

제가 작성한 수기의 링크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19-02-21 20: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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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날이 보통 더운게 아니네요! 볕이 따갑다 못해 아따거 수준입니다. 조심하세요!

2017-07-29 17: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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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눈팅만하다가 님 학점인증 글보고 질문드릴려했는데 가입한지 얼마안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제가 원래 수학교육과를 정말어릴때 중1때부터 지망했었는데 수학을 좋아하기도하고 학원이든 학교든 동네주변에 저보다 잘하는 애를 못볼정도로 잘하기도했었음 모의고사도 1학년땐 치면무조건 100나왔고.. 근데 그이후로 공부를 몇년간 아예 손을놓고 고2수학부터 다시하는중인데 예전엔 수학교사란 직업에대한 사명감? 그런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수학에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고 사명감도 많이 희미해졌음.. 그래서 그냥 공대갈까? 아님 그냥수교갈까? 이런저런생각이 정말많고 답을 내리기가 너무힘들어요. 조언가능하신가요? 그리고 혹시 님은 수교과를 오기전에 수학교사에대한 사명감같은걸 가지고 계셨나요?

2017-06-26 15: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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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3학년때부터 수학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제가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을 되게 좋아했거든요. '아, 난 앞으로 이런 거 하면서 먹고 살면 되겠다.' 라는 감이 왔어요. 
대학교에 와서도 저는 딱히 그 생각이 흔들려본 적이 없어요. 뭐 전혀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지만요. 그래서 항상 결론은 '나는 이 길이 맞다'라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이런 저를 보면서 희망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저는 제가 생각해도 너무 운이 좋은 사람이에요. 자기 천직을 찾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데, 이런 느낌을 받고 있다는 건 뭔가 이상한 거에요. 정상이 아닌 사람이에요. 원래 누구나 약간의 불안, 회의감, 
 의문을 품으면서 일에 종사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게 맞나? 아닌가? 하면서도 그냥 밀어붙이면서 사는거죠. 제가 이상한 거고요. 그럼 지금 이런 말을 하는 저의가 무엇일까요. 그냥 적당히 밥 벌어먹을 수 있는 직업 찾아 살아라? 나처럼 될 생각은 꿈도 꾸지 말고? 저는 그런 부정적인 말을 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단지, 확신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드물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지금 많이 방황하고 계실 거
 같아요. 

2017-06-27 14: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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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졌던 열정도 잃고, 전에는 잘만 했던 것들이 갑자기 안 되고. 그래서 그때 가졌던 사명감이나 확신도 많이 흔들리고 있겠죠. 저는 그때가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예전 생각대로 하고 싶었던 일에 자신을 투자해보면서, 그때 열정이 다시 되살아나는지 실험해본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내가 예전에는 이런 걸 꿈꿨었는데, 아직도 그런 마음인지 알아보고 싶다.' 이 정도 마음으로 수학 교사를 꿈꾸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꼭 사명감을 가지고 이미 확신을 가진 사람만 교사를 도전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내 안에 아직 그런 사명감이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오셔도 돼요. 상관없어요. 그저 확신을 가져야만 무언가를 시도할 수 있다는 압박만 조금 내려놓으시면 한결 편하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을거라고 말하고 싶네요.

힘든 시기이지만, 이때 하는 많은 생각이 자신을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제 미니로그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합니다.

2017-06-27 1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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