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경남 양산에서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있습니다.

간단히 후보 소개를하자면

기호 1번 박희태씨는 여당인 한나라당 대표 출신으로 이번 재보선 출마를위해 대표직을 포기하고왔죠.

박희태씨의 출마가 소도시 양산이 집중 받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기호 2번 송인배씨는 노무현 前 대통령께서 대통령직에 계실때 청와대 비서실에서 근무하셨죠.

민주당 친노파입니다.

기호 5번 박승흡씨는 민주노동당 대변인이었고 MB악법 반대 투쟁에서 큰 역할을 했지만 한복 포스

강기갑씨에게 묻혀 버린듯 싶군요.

그리고 기호 8번 김양수씨는 한나라당 계열로 이번 공천에서 떨어지고 무소속 출마를했죠.

양산에서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기도 했었죠.

기호 11번 유재명씨는 친박 무소속 연대 소속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당선된 허범도씨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그쳤는데요.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박근혜씨가 지원을 하지않아서 지지율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그외에도 김용구, 김진명, 김상걸등 무소속 후보분들이 더 계시지만 그 분들은 프로필쓰기도 귀찮고

당선된 확률도 제로라서 제외했습니다.

최근 지지율은  박희태 후보 33.6%, 민주당 송인배 후보 25.3%, 무소속 김양수(48) 후보 14.5%,

민주노동당 박승흡(47) 후보 6.0%, 무소속 유재명(55) 후보 4.4% 입니다만 거의 1주일전의 자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