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달.. 넘은거같군요

집에서 쉬시는 분들이 아닌 바깥활동을 하시는 분들께 말해보고 싶네요 (학교,알바,직장 등등)

일단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듯이

치고나면 자괴감에 빠지고 이젠 정말 안치겠다는 각오와 함께

금딸을 시작할겁니다

하루는 잘 버틸수 있을겁니다

금딸 첫쨋날 잠자리에 들때 오늘은 안쳤다는 뿌듯함과 함께 잠에 빠질거구요

그러다가 2~3일때에 첫 고비가 옵니다

어떤 씨발새끼가 자극적인 짤을 올립니다

여기서 당신은 홧김에 쳐버릴수도 있고 뭐 별거 아니라고 넘기면서 금딸을 계속 할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일주일쯤 됬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엄청난 고비가 올겁니다

그냥 지나가던 가슴큰 누나만 봐도

꼴릿짜릿 하면서 집에가서 치고싶다 생각도 들고 야한생각이 떠나지 않을겁니다

꾸준한 운동을 한다면 정말 금딸에 도움이 됩니다

저도 하루에 한시간 정도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데

정말 정신도 맑아지는거같고 야한생각도 많이 떨쳐졌습니다

그렇게 홧김에 꼴려버린 당신은 아마 대부분이 금딸을 포기할수도 있고

굳은의지의 소수만이 계속하게 될겁니다

이 일주일때의 고통을 한번만 버텨내면

3~4주까지는 문제 없을겁니다

아 참 그리고 자신의 이상형인 배우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보시는것도 참 좋은거같습니다

그럼 진정으로 여자란 사랑의 대상이고 아껴야할 대상이라는걸 조금이라도 깨달을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레 금딸이 습관이되고 이젠 딸치는게 혐오스러워 질 수도 있을정도로 좋은 발전이 됩니다

저도 오늘 어떤 좆만한 씨발년이 자극적인걸 올려서

정말 힘들었는데 이젠 바로 자지로 손가는게 조금 낯설어져서 잘 버텨지더군요

이미 금딸이 습관이되서 이대로 평생 금딸로 가볼까 합니다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