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0키로 군장 메고도 40키로 거뜬히 간다
난 100키로 행군도 했는데 100키로 하루 반이면 간다(다음날 점심쯤 도착함) 물론 야간행군도 있지만
하루평균 70~80키로 갈수있다고 했을때
군대와 달리 군장 없는점 + 5억이라는 큰 돈이 걸린점에서 극강의 아드레날린 분비 된다는점 하면 ㅅㅂ 존나 쉽게 쌉가능이지
불가능한 미션도 아니고 충분히 할만한걸 큰 보상 걸어서 하게 하면 그 보상때문이라도 목숨걸고 하면 하기 마련임 글고 애초에 저건 그렇게 어려운 미션도 아님 건강에 하자없는 2030남성이면
@피파치행군하듯 2시간 걷고 10분 쉬고 이런식으로 계속 걸으면 됨
이걸 무슨 즐기듯 하라는게 아니라 5억 보고 하라는거임 군대에서 행군도 군장메고 40키로씩 걍 하고 했는데 그것도 아무런 보상없이 근데 군장도없고 보상도 5억인데 왜 못하냐는거지
심지어 우리부대는 훈련할때 출발행군 40키로 하고 1주일간 훈련하고 복귀행군으로 40키로 하고 이렇게도 했음 근데도 폐급 아니면 낙오 안하고 다 문제없이 훈련받음 돈도 안주는데
군장없음 + 돈걸려있음 이면 훨씬 더 쉽지
@PureLove? 우리부대엔 개폐급 빼고는 40키로 하고 앓는 병신 없었다 니가 개폐급부대 나왔으니까 40키로 가지거 앓는거지ㅋㅋㅋ 40키로는 걍 기본으로 산책하듯 하는거라했다 우리부대는 뭐 특수부대도 아니고 일반 부대였는데
100키로도 개폐급 빼고는 당연히 다 완주한다
다들 어떤 부대를 나왔길래 40키로 행군가지고 이리 호들갑인지 모르겠노 첨에 훈련소 20키로만 힘들지 적응되면 자대에서 40키로는 개꿀 아닌가 40키로로 호들갑인 병신들은 또 첨보네
하루 70키로 페이스로 잠 최대한 적게자되 페이스는 널널하게 잡아서 무리가지 않는 선으로 천천히 걸어서 70키로 채우고 대신 잠 적게자고 이런식으로 하면 7일간 서울부산 쌉가능이다 물론 힘들긴 하겠지 근데 5억 보고 하는거고 그 큰돈을 위해 계획적으로 하기만하면 가능하단건데 뭘 못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걸 하라는것도 아니고 물리적으로 일반인도 충분히 가능한거라 거기에 5억이라는 아드레날린+간절함 있으면 더더욱 쌉가능이라는건데ㅋㅋ
대충 느낌은 풀 마라톤은 일반인한테 5시간? 6시간? 안에 뛸 수 잇냐는 느낌이랑 비슷할거 같은대,, 절대 못한다고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에서 서울까지 하루까지는 탈락자 거의 없을거 같고, 이틀차 삼일차까지는 돈때문이라도 할거 같은대 ㅋㅋㅋ 그 이후로 발상태 안돌아와서, 절대 못할듯 ㅋㅋㅋ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있고 운동안한 노베이스면 하루에 20키로만 걸어도 발바닥 발목 다리 골반 허리 십창나는느낌 남.
그리고 통상 운동안한사람이라면 당일 그 순간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다음날에 그 운동에 의한 리턴값이 돌아오기에 더 고통이라
노베이스는 꿈도 안꾸는게 맞음. 부산은 커녕 일주일에 경상북도에서 그나마 제일 가까운 문경 근처도 못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