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입사해서 2년간 근무하다 올해 1월 퇴사한 중국인 전직원.
•퇴사 후 중국으로 넘어갔으나 쿠팡 측에서 진술 확보하고 장비 수거함.
2. 유출 수법 및 규모
•재직 당시 빼돌린 내부 보안 키로 고객 정보에 접근.
약 3,370만 건의 정보에 접근했으나, 실제 본인 노트북으로 전송한 건 약 3,000명 분량.
•유출 항목: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공동현관 출입번호(2,609개) 등.
(다행히 결제정보, 로그인 비번, 통관번호는 포함 안 됨)
•포렌식으로 범행에 PC 1대, 노트북 1대, HDD 4개가 쓰였다는 사실을 확인
3. 은폐 시도
•지난달 유출 보도 나오자마자 노트북 물리적으로 때려 부수고 하천에 투척.
•쿠팡 측에서 진술 토대로 하천 뒤져서 해당 노트북 찾아냄.(잠수부 투입해 건져내 확인)
4. 현재 상황
•쿠팡 주장으로는 "유출자가 단독 범행 인정했고, 외부 제3자에게 전송한 정황은 없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