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급 190만→건당 수수료 체계로 전환…동선 암기·속도 혁신 “한 집 70개도 배달” 상위 1% 수익 비결…레그칼베 페르테스 후유증도 극복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13회에 출연한 26살 택배기사 정상빈 씨가 화제다. 스무 살에 택배 일을 시작해 불과 6년 만에 총 3억 원을 모은 청년으로, 하루 최대 700개 배송과 월 1,200만~1,300만 원 수익을 올리며 ‘택배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